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독립운동사 축소 왜곡을 일삼는 김형석 관장은 즉각 퇴진하라!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김형석 관장 해임 절차에 착수하라!

 

김형석 관장이 또다시 독립기념관장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천명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지난 8월 15일, 김형석 관장은 광복절 기념사에서“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발언했다.

 

독립기념관장의 철학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망발이다.

독립기념관법에 따르면, 독립기념관은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김형석 관장의 그 발언과 생각 속에 과연 올바른 국가관이 있는지 묻고 싶다.

 

김형석 관장의 해명도 구차하기 그지없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 늦었지만 사필귀정

 

오늘(19일), 재판부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을 인용했습니다. 매우 상식적인 결정을 내린 재판부의 판단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 당연한 결정이 이렇게까지 늦어진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오랜 기간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했던 김용 전 부원장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사과없는 국민의힘 ‘깊은 유감’, 시민을 향한 조롱

성범죄 제명 부결 … 사과 없는 ‘성범죄 비호’ 정당의 민낯

 

 

대전시의회가 성추행혐의로 징역형을 받는 송활섭 의원 제명안을 부결시켰다. 시민들이 기다려온 정의와 상식은 무참히 짓밟혔다.

책임소재는 명확하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제4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8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원내대표

 

먼저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영웅을 찾아주십시오. 한 소방관이 실종된 지 1주일이 넘었습니다. 3년 전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신 분입니다. 참사 현장에서 얻은 깊은 상처와 고통을 안고 집을 나선 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제보 하나, 주변의 작은 관심이 그분을 살리고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지금 경찰과 소방당국이 최선을 다해 찾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연대와 마음이 필요합니다. 부디 주변을 살펴주시고 기억해 주시고 제보해 주십시오.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상처 입으신 우리의 영웅을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귀연 재판부는 '셀프 감금'중인 내란 수괴를 언제까지 방치할 셈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은 자신이 피고인인 재판에 스스로 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제 '출석 거부'는 지난달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뒤 벌써 다섯 번째 출석 거부입니다.

 

윤석열이 '셀프 감금'돼 출석을 거부하는 사이 내란에 대한 증거는 켜켜이 쌓이고 있습니다. 내란 당일 윤석열이 전 육군 수방사령관에게 ‘총을 쏘더라도’, ‘계엄을 다시 하면 된다’ 등의 통화 내용을 들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렇듯 내란 수괴의 내란 혐의가 갈수록 뚜렷해져 가는데, 재판부는 요지부동 침묵을 지키고만 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는 언제까지 궐석재판 '특혜'를 이어가고 있는 내란 수괴의 법치 농락을 봐줄 계획입니까?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압수수색 저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럽고 감추고 싶습니까?

 

통일교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이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야외 의총을 불사하며 강렬하게 저항하고 있습니다.

 

통일교 집단 입당, 지원조직 구축, 자금 지원 등 제기된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또한 의혹의 중심인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은 구속 기소 됐습니다.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당당히 조사받고 투명하게 의혹을 해소하면 될 일입니다.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조사에 이렇게까지 극렬하게 맞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국민의힘’이 사실은 ‘통일교의힘’이었음이 온 국민 앞에 드러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까?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사이비종교를 지키기 위해 극우 집결령을 선포한 국민의힘 작태가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침묵만 지키는 김건희, 국민 앞에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구속 상태로 특검의 소환조사를 받은 김건희가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만 반복하며 사실상 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의 실체가 담긴 증거와 진술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굳게 입을 닫은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특검에 제출한 자수서를 통해 대통령 경호처가 관리하는 안가에서 김건희와 두 차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실토했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이유로 공적 공간을 사유화했다니, 이는 명백한 국민 우롱입니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9일(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의 귀환'으로 치닫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 기만의 80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6.3 대선부터 8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란 세력 복귀’를 위한 국민 기만의 80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처참한 대선 성적표를 받아 들고도 여전히 내란 옹호와 국정 발목잡기로만 일관하더니,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마저도 반탄 주자들의 독주 속에 ‘극우 블랙홀’로 스스로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특검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숙식 농성에 돌입했고, 장동혁 후보는 특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