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0 8월, 2025

제150차 경북 경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8월 20일(수) 오전 10시

□ 장소 :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정청래 당대표

 

전당대회 이후에 제가 호남발전특위를 만들어서 호남의 발전을 꾀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마찬가지로 호남만 발전시키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에 걸맞게 영남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그래서 지방선거에도 대비하고 하는 가칭 영남발전특위를 우리 사무총장께서 고민해 주시고 우리 임미애 의원 등 우리 지역위원장님들과 조속한 시일 안에 발족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안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에 의해 admin, 20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씨, 더 이상 ‘건강’을 핑계로 특검을 피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부름입니다

 

김건희 씨가 건강 문제를 핑계로 소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건강 핑계로 재판을 거부하는 윤석열과 부창부수라는 말이 딱 들어맞습니다.

 

김건희 씨는 앞선 두 차례 조사에서도 진술을 회피하거나 “모른다”는 말만 반복하며 끝내 법의 심판을 외면했습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태도는 분명합니다. 시간을 끌며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치졸한 ‘법꾸라지식’ 회피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버티기가 오히려 국민의 분노만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특검이 밝혀낸 의혹만 해도 차고 넘칩니다. 건진법사를 통한 통일교 청탁, 현대건설 특혜 수주,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삼부토건 주가조작까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0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계엄 몰랐다던 한덕수 총리는 가담에 대해 실토하십시오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총리가 불법·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뒤엎을 증거를 포착했습니다.

 

계엄을 몰랐다던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유 전 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폐쇄를 지시했고, 한 전 총리의 지시 아래 당일 한예종의 폐쇄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법한 비상계엄의 후속 조치인 청사 폐쇄를 지시한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입니다.

 

이에 더해,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위법한 계엄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국무회의 소집을 제안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0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0일(수)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서부지법 난동 배후에도 내란 수괴가 있었습니까? 법치를 짓밟은 정치 폭력, 끝까지 파헤쳐야 합니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검 수사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극우 유튜버 신혜식 씨와 난동 직전 및 직후에 여러 차례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변호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까지 신 씨와 직접 연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 씨의 증언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석 변호사 등으로부터 “집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극우 세력을 정치 깡패로 동원한 정황입니다.

 

서부지법 폭동은 더 이상 우연히 벌어진 일로 볼 수 없습니다. 헌정질서를 뒤흔들기 위해 계획된 '법치 쿠데타' 였습니다.

 

에 의해 admin, 20 8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0일(수)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롯데리아 내란 모의’, 윤석열의 내란 비선 모임이었습니까?

 

민간인 노상원과 전·현직 군인들이 패스트푸드점에 모여 내란을 모의하는 충격적인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담긴 만남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 내란 모의의 무대였습니다.

 

이는 민주공화국을 겨눈 반역 행위이자, 국가를 패스트푸드처럼 제멋대로 씹어 삼키려 한 권력의 폭거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헌법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할 군인이 민간인 앞에 고개를 숙인 모습은, 그들의 충성심이 국민이 아닌 특정 권력자에게로 향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여기 모였던 군인들은 그저 권력의 용병에 불과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교육장에서 ‘광명시 4차 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청년 인공지능(AI)스쿨’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 20명을 비롯해 강사진과 광명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청년 AI스쿨’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8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AI-프로젝트·프로덕트 매니저(PM, Project·Product Manager)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현장 맞춤형 AI 과제 발굴·기획 능력과 프로젝트 리딩 역량을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603가구를 조사하고 이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80가구를 선정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비닐하우스, 옥탑, 숙박시설, 반지하 등 폭염에 취약한 거주지를 대상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광명경찰서와 함께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상급자 개입 ▲폭언·폭행 시 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제지 및 경찰 출동 순으로 진행했다.아울러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시 필요한 출입제한과 퇴거 조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에 의해 admin, 19 8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9일부터 일상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디지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은 물론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개인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 번째 과정인 ‘디지털 세상으로 가는 첫걸음’은 9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이 과정에서는 윈도우 기본 설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