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제9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오전 9시 30분

□ 장소 : 중앙당사 4층 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전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더 겸손하고, 더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합시다. 어제 이재명 후보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번 대선은 단순한 여야 간의 정권 교체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오전 8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민주 수호 세력에게 ‘독재’ 딱지를 붙이려는 국민의힘,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 옹호 세력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을 향해 “독재”, “공산주의” 등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자신을 막아선 시민을 위협하는 격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공산주의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고 독재를 획책한 윤석열을 지키고 있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야당 의원 등 500명을 수거해 사살하는 끔찍한 살육을 꿈꾼 윤석열을 지키고 있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오전 8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지지층을 볼모삼아 대한민국을 내란 속에 멈춰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막고 극단적 진영 논리를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행보입니다. 


내란의 늪에서 벗어나기는커녕 지지층을 내란과 극우의 늪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지지층을 볼모 삼은 국민의힘의 인질 정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김문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가 ‘거짓의 산더미’라며 탄핵의 정당성마저 부인하며 ‘명예회복’을 외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은 시작일 뿐입니다. 그 다음 외칠 것은 윤석열의 명예회복이나 사면이 될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대선 전 소환 포기, 검찰은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에 대한 대선 전 소환을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소환에 불응해 논란을 만들지 않겠다니, 언제부터 검찰이 피의자 요구를 이렇게 배려해 주는 기관이었습니까? 

 

도주 우려가 적고 증거물을 압수수색으로 확보했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면 조사가 필요치 않다는 논리도 기가 막힙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하지만 김건희에 대한 정의는 지연되어도 너무도 지연됐습니다. 이런 불의를 저지르고서 검찰이 사법정의를 감히 입에 올립니까?

 

내란 세력을 심판하기 위한 대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소환으로 피해를 볼 것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26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반일은 죽음의 길’이라는 김문수 후보, 친일 내란 정권의 부활을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역사에 대한 인식을 국민 앞에 명확히 밝히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백범 김구 선생의 국적이 중국”이라며, 독립선열을 모욕한 것도 모자라 “일제시대 우리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라며 선조들까지 모두 욕보였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이러한 역사관은 2019년 한 교회에서 한 강연에 실마리가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일본은 “최강대국”이고, “반일은 죽음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배주의이고 사대주의입니다. 일본에 대한 패배주의와 사대주의에 빠져 친일 미화, 식민사관 부활을 꿈꾸는 위험천만한 매국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