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부산시민공원 집중유세

 

□ 일시 : 2025년 5월 25일(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부산진구 새싹로 76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동구의 노무현, 사상구의 문재인을 키워낸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정말 힘이 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얼굴에 미소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좋은 상황입니까? 근데 왜 여러분들은 웃고 계시죠?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격랑속이지만 우리가 헤쳐 나갈 의지가 있다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동지가 있다면 우리 함께 손잡고 어깨동무할 수 있는 시민들이 함께 있다면 웃을 수 있습니다. 바로, 희망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부승찬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방부는 일선 부대 소속 군인의 사전투표 참여를 즉시 보장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장병들은 155마일 철책에서, 영공에서, 영해에서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병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는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 6월 3일 본투표에서 이들 장병 역시 군인이기에 앞서 주권자로서 마땅히 그 권한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선 부대에서 장병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방해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방 모 부대에서는 사전투표일에 훈련을 실시하려다 취소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군의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사전투표 참여를 안내하지 않거나 투표를 희망하는 장병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투표장에 못 갈 것 같다고 걱정하는 장병들이 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허위사실 드러나니 적반하장으로 큰 소리치는 이준석 후보, 처벌받을까봐 다급합니까? 

 

이준석 후보가 순간에 드러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받을까봐 다급합니까? 

 

'이재명 후보가 거북섬을 만들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놓고 뒤늦게 글을 고친다고 책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최초 글에는 웨이브파크의 '웨'자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와서 거북섬이 아니라 웨이브파크라고 주장해봐도 이미 버스는 떠났습니다. 

 

2018년에야 계획된 웨이브파크가 2015년 국가 마리나 항만으로 지정된 거북섬 상가 공실의 원인일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비겁한 변명 하지말고,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의 심판을 달게 받으십시오.

 

에 의해 admin, 2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후보는 김건희의 공천 개입을 알고도 침묵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십시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을 진작 알고 있었고, 심지어 조력한 것처럼 보이는 문자 대화가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결국 이준석 후보도 내란 세력의 일원이었습니까? 국민의힘과의 아귀다툼이 더 많은 이권을 챙기려는 악다구니에 불과했다면 양두구육의 재탕입니다. 

 

명태균 씨에게 윤석열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전달받고 대답까지 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몰랐다’는 거짓말로 도망칠 수 없습니다. 

 

지난 22일 이준석 후보도 전날인 21일, 명태균과의 통화에서 단일화 관련 대화를 나눈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지금도 명태균을 고리로 내란 세력과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도 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