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통일교의힘’으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특검의 의혹 규명 시도를 더 이상 막지 마십시오

 

국민의힘과 통일교의 유착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2022년 대선 당시 통일교 내 각 지역을 담당하는 지구장들이 수천만 원의 교단 지원금을 수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진술을 바탕으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지지 독려에 이 자금이 쓰였는지를 수사 중입니다.

 

‘찐윤’ 핵심 권성동 의원의 1억 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 통일교 신도들의 집단 입당과 현금 지원 정황까지 더해지며,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의 실체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의혹의 실체가 이토록 명백해지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의 노력을 ‘반헌법적 폭거’라 매도하며 결사 항전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용현을 앞세운 내란 수괴의 대북 도발, 그 실체를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김용현을 앞세운 평양 무인기 침투의 실체가 또다시 한 꺼풀 벗겨졌습니다. 

 

지난해 6월께 당시 대통령실 경호처장 신분이던 김용현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함께 무인기 작전을 논의하며, 합참의장과 드론작전사령관, 국방부 장관 등에게 비화폰으로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군 지휘 계통에서 벗어난 민간인 신분으로 무인기 작전에 관여하고 보고를 받은 것입니다. 

 

또한 김용현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합참 작전본부장에게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보내면 원점 타격을 건의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군은 10월부터 11월 사이 합참의장을 패싱하고 총 열 차례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8일(월)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尹·계엄 옹호’, ‘극우 망상’과 ‘입틀막’에 완전히 잠식당했습니다

 

어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2차 토론회는 그야말로 ‘극우 망상’과 ‘입틀막’의 향연이었습니다. 

 

시종일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계엄을 옹호하던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불리해지면 “북한이 더 나쁘다”는 낡은 색깔론을 꺼내들었습니다. “민주당 프레임”을 들먹이며 상대를 ‘배신자’로 몰아세우고, 그마저도 통하지 않으면 “통합이 중요하다”는 공허한 말로 얼버무렸습니다. 

 

건전한 토론과 민주주의와 헌정질서에 대한 존중, 무엇보다도 12·3 내란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8일(월)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은 대통령 지지율이 아니라, “진짜 국민” 운운하는 내란옹호 정당에 성나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에게 국민은 가짜, 진짜가 있을 수 없기에 온 국민을 위해 전력을 다할 뿐입니다. 국민은 민생 회복에 여념이 없는 이재명 정부보다는 아스팔트 극우에 장악된 국민의힘을 걱정하고 있다고 충고를 드립니다. 

 

국민은 기억합니다. 지난 2년 전 취임 두 달만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평가는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은 ‘레드 크로스’가 되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은 어떠한 자기성찰이나 변화도 거부한 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내란을 옹호하고 나아가 윤석열과 전한길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민생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7 8월, 2025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고 야구동아리 GM레전드가 운영한 2025 광명시 청소년 야구대회가 8월 16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5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 17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광명시를 비롯해 부천, 파주, 남양주, 인천 남동구, 서울 구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모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시상식에서는 타이틀 홀더 12개 부문, 최종 순위 1·2위팀,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슈퍼 플레이상, 최우수 선수상까지

에 의해 admin, 17 8월, 2025

광명시는 1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빛, 광명의 노래’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경축식은 전국 청소년 시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 낭송으로 시작됐다. 최성원 청소년은 「태극기야 안녕」을, 박승민 청소년은 「광복을 생각하며」를, 문서연 청소년은 「그대여, 우리는 마땅히 지켜내었다」를 낭송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광명시립합창단은 「서시」와 「너의 이름을 세상이 부를 때」 등을 합창하며 경축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의 독립지사들을 호명하며 “영원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