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 주간현안브리핑 - 국정과제 울산현안/노동법 2.3조 개정안

 

❍ 울산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

 

먼저 국정과제 울산 현황과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경청과 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3대 국정원칙과 123대 국정과제, 567개 실천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행동하는 양심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민주화 운동의 상징,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입니다.

 

16년 전 유년기였던 세대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한국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염원했던 정의로운 사회는 여전히 우리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정신과는 정반대로, 내란수괴 윤석열은 사회의 정의와 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 애국지사의 희생을 지우고, 사이비 종교와 독재자를 미화하며 민주주의를 거꾸로 돌렸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맞섰습니다. 차가운 겨울 광장에서 은박지 한 장으로 버텨낸 젊음이, 응원봉의 빛으로 혁명을 만들어냈습니다. 김대중의 행동하는 양심은 바로 그 광장에도,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도 살아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국민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고인은 한 떨기 인동초처럼 엄혹한 독재의 시절 고난과 수모를 견뎌내며, 끝내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내셨습니다.

 

그 평생의 헌신과 국민의 피땀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는 2024년 겨울, 윤석열 정권의 계엄으로 또 다시 총칼 앞에 위협받았습니다.

 

그때도 국민께서는 그 추운 겨울 거리로 나서, 상식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후퇴를 단호히 막아내셨습니다.

 

국민께서 지켜내신 민주주의는 곧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생을 바쳐 지향하신 민주공화국의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 길 위에서 앞으로 걸어가야 할 미래를 다시 생각합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소환, '탐욕의 왕국'의 실체를 밝히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V0로 불린 무소불위의 김건희 씨가 구속 이후 두 번째로 특검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모든 의혹의 정점에는 김건희 씨가 있습니다. 오늘 특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시중에 떠도는 V0의 국정농단이 명백히 드러나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나토 목걸이를 선물한 서희건설이 목걸이를 김건희에게 주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사위인 박성근 당시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22대 총선 출마를 앞두고 벌어진 일입니다.

 

심지어 김건희 씨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창원 출마를 저울질하던 김상민 전 검사와 통화한 기록까지 드러났습니다. 이는 명백한 공천개입이자 국정개입 의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