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부승찬 대변인] 국민은 대통령 지지율이 아니라, “진짜 국민” 운운하는 내란옹호 정당에 성나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8 8월, 2025

부승찬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18일(월)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은 대통령 지지율이 아니라, “진짜 국민” 운운하는 내란옹호 정당에 성나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에게 국민은 가짜, 진짜가 있을 수 없기에 온 국민을 위해 전력을 다할 뿐입니다. 국민은 민생 회복에 여념이 없는 이재명 정부보다는 아스팔트 극우에 장악된 국민의힘을 걱정하고 있다고 충고를 드립니다. 

 

국민은 기억합니다. 지난 2년 전 취임 두 달만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평가는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은 ‘레드 크로스’가 되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은 어떠한 자기성찰이나 변화도 거부한 채,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내란을 옹호하고 나아가 윤석열과 전한길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민생경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동향을 보더라도 신속한 추경 집행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 1천 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3.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물가 상승폭은 둔화되었고, 더불어 불안하던 부동산 시장도 부동산 대책 이후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지난 두 달간 그랬듯,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께 약속드린 민생회복과 경제회복, 그리고 내란극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국민께 보답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항상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지지율 걱정은 접어둘 것을 권합니다.

 

국민의힘이 내란옹호 타령, 계몽령 타령이나 하며 국민이 해산을 걱정하는 정당이 아니라, 성찰과 고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국민을 걱정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국민과 함께 촉구합니다.

 

2025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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