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윤석열 위장 탈당 쇼는 국민 심판의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탈당을 권고했습니다. 내란 잔당들이 벌이는 위장 탈당 쇼가 역겹습니다.

 

버리는 시늉을 할 거면 시늉이라도 제대로 하십시오. 초선의 깜짝 비대위원장을 내세워 탈당 권고한다고 국민이 믿을 것 같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과의 통화에서 ‘당에 남아달라’고 말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마당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권고가 후보의 입장이라고 믿을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막말 친윤’ 장예찬까지 영입하며 ‘윤 어게인’ 캠프를 완성해놓고 뻔뻔하게 눈 가리고 아웅 할 셈입니까?

 

국민의힘은 반성도 참회도 거부하며 버티는 윤석열을 끌어안은 채 국민을 희롱하지 마십시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1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세월호 유가족 모욕에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반인륜적 막말로 세월호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린 데 대해서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김문수 후보가 5년 전 차명진 전 의원의 막말에 가세해, 방송에 담지 못할 망언을 하며 세월호 유가족을 모독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막말을 할 수 있습니까? 심지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며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야만적 언행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죽음의 굿판’, ‘붉은 유산’ 망언에 이어 끝도 없이 터져 나오는 세월호 막말은 그 안에 담긴 김문수 후보의 야비하고 천박한 가치관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1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룸살롱 접대 장소까지 알려줘도 진위 확인을 못 하겠다니, 어쩌다 사법부가 자정 기능까지 상실했습니까?

 

내란 사건을 담당하는 현직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아왔다는 의혹은 그 자체로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사법부의 입장은 더 충격적입니다.


의혹의 장본인 지귀연 판사가 속해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공보관을 통해 “입장을 밝힐만한 내용은 없다”는 언론 공지문을 뿌렸습니다. 제식구 감싸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법부가 이렇게도 비겁할 수 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까지 덧붙였습니다. “해당 의혹 제기의 내용이 추상적”이랍니다.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된 바 없다”고도 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1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탄핵 불복을 선언한 김문수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탄핵 불복을 선언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수호하겠다는 선언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정당한 탄핵 인용 결정을 공산국가에서나 있는 일로 매도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망언입니다. 캠프를 극우 내란세력으로 채우더니 이제는 작정하고 탄핵 불복을 선언했습니다.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헌법수호 세력과 헌법파괴 세력의 싸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헌법을 파괴하고 내란 수괴를 수호하겠다고 선언한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의 행정수도 완성 공약, 믿을 말을 하고서 믿으라고 하십시오

 

김문수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했습니다. 당선되면 세종시로 국회의사당을 옮기고 대통령 집무실도 만들겠다고 합니다.

 

믿을 말을 하고서 믿으라고 하십시오.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가장 극렬하게 반대했던 장본인이 바로 김문수 후보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행정도시법안에 대해 “4천만 민족의 역사에 큰 범죄 행위”라며 법사위 회의장 점거, 유리컵 투척, 몸싸움, 단상 점거, 의장 명패 투척도 불사했습니다.

 

세종시 건설을 막겠다며 이렇게 온갖 난동을 부려놓고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지도자가 되겠다면 어느 국민께서 그 말을 믿겠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본인의 부끄러운 과거를 지웠는지 모르지만 세종시민과 국민께서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살릴 ‘유능한 선장’, ‘준비된 후보’는 이재명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예상 성장률이 세 달 사이 반 토막이 되며 경기 침체의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그나마 지탱하던 수출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청년 고용률도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그리며 4년 만에 최저치인 45.3%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내란 정권이 우리 경제를 어디까지 떨어질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깊은 절망 속으로 밀어 넣어버렸습니다. 

 

가계도, 기업도, 나아가 경제 전반이 모두 무너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이 낳은 총체적 위기입니다. 

 

그런데도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지금의 경제 폭망과 민생 파탄에 반성조차 하지 않습니다. 국민이 안중에 있기는 합니까?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오후 3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문수 후보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검열’을 받아야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해 ‘당신이 뭔데 계엄을 사과하냐’며 격노를 토했다는 전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윤석열의 수하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출당시키지 못하는 것도 한심한데 윤석열에게 검열을 받아야 말할 수 있는 후보라니 처참합니다.

 

국민이라는 호수 속은 보지 않고 그저 윤석열이라는 달그림자만 쫓더니 내란수괴의 거미줄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귀연 판사는 룸살롱 술 접대를 받았습니까? 입이 있으면 해명하십시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주범 김용현의 재판을 맡은 지귀연 판사가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대한민국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구속 취소, 비공개 재판 진행 등 윤석열과 김용현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특혜는 재판부의 공정성에 깊은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고급 룸살롱 술 접대를 받는 판사라면, 국민께서 그 판결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지귀연 판사는 룸살롱 접대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해명하십시오. 지귀연 판사의 침묵은 무언의 인정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법원도 시간 끌 생각 말고, 즉각 지귀연 판사에 대한 감찰에 나서십시오.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내란 수괴와 주범들을 재판하는 판사가 룸살롱에 드나드는 것을 법원이 용인할 셈입니까?

 

에 의해 admin, 15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광주학살 책임자 영입 시도한 김문수 후보, 윤석열을 이어 또 쿠데타를 벌일 작정입니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어제 광주학살 책임자 정호용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급하게 위촉을 취소했지만 취소로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목전에 두고 광주학살 책임자를 선대위에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다니 김문수 후보는 제정신입니까? 위촉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는 등 둘러댈 생각은 하지도 마십시오.

 

정호용이 누구입니까? 신군부 핵심 5인 중 한 명 아닙니까? 12.12 군사 반란 가담자이며 광주 학살을 지휘한 특전사령관입니다. 또한 전두환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지낸 군사 독재의 망령입니다.

 

‘윤 어게인’도 모자라 ‘전 어게인’을 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습니다. 윤석열 내란세력도 모자라 전두환 반란군까지 끌어안아 내란세력 총사령부를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