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8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전 10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선관위는 공정한 선거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대법원에 이어 선관위까지 대선에 개입하려고 합니까? 선관위의 목적은 공정한 선거 관리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규정 적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우리 당 김한규 의원에 따르면, 토론회에서 피켓을 들었다는 이유로 선관위가 '불법 시설물 설치 조항'으로 조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피켓 사용이 허용된 토론회인데 후보자의 이름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불법 피켓'이라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럴 거라면 피켓 사용은 왜 허용했습니까? 후보자의 이름을 피휘라도 해야 한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8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한덕수 전 총리의 거짓 해명, ‘입만 열면 거짓말’도 윤석열을 빼다 박았습니다

 

배우자의 무속 논란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던 한덕수 전 총리의 해명이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도 윤석열을 빼다 박았습니다. 이러니 윤석열 아바타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한 언론사가 공개한 육성 녹취에서 한 전 총리의 배우자 최아영 씨는 “명리학과 주역, 관상 공부, 손금 공부를 했다”, “명리학이 밝다고 소문이 났다”라고 자랑스레 떠벌렸습니다. 

 

“연초에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을 보는 수준”이라고 하던 한 전 총리의 해명과도 180도 다릅니다. 심지어 “지가 명리학 공부를 안 해봐서 그렇다”며 한 전 총리를 폄훼하기도 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8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용산 앞에서 또다시 멈춰서는 수사외압 의혹, 없던 죄까지 만들려는 군검찰, 진실을 밝힐 길은 정권 교체와 특검뿐입니다

 

공수처가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관련 대통령실 압수수색 재시도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영장에 ‘피의자 윤석열’이 적시되어 있는데도 내란 수괴 수하들이 집행허가를 내주지 않아 용산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군검찰 역시 내란 잔당과 연결 짓지 않고선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1심 무죄에도 불구하고, 공소사실에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항명 혐의를 끼워넣고, 진술을 거듭 번복해온 정종범 전 부사령관까지 '이첩 보류 지시자'로 추가하는 만행을 벌였습니다.

 

군검찰은 없던 죄까지 만들어내려 발악하고, 수사기관은 내란 수괴가 쫓겨난 대통령실 문턱조차 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8 5월, 2025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후 1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비상계엄에도 삼시 세끼 꼬박 챙기더니 김문수 후보 주저앉히겠다고 곡기를 끊습니까? 

 

국민의힘의 단일화 쇼가 상상초월의 막장극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강제 단일화라니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노예계약이라도 한 것입니까?

 

선출된 지 닷새밖에 안 된 대선후보에게 강제 단일화를 종용하고 단식농성으로 압박할 거면 공당에서 대체 경선은 왜 한 겁니까? 

 

정당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황당무계한 풍경을 보며 얼마나 더 추태를 보여주려고 이러는지 벌써 남은 26일이 두려울 정도입니다.

 

내란으로 헌정 질서가 무너질 때는 왜 단식하지 않고 고작 자당 대선후보 주저앉히겠다고 곡기를 끊는다는 말입니까?

 

에 의해 admin, 8 5월, 2025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2인자 옹립하려 불법과 반칙을 서슴지 않는 국민의힘, 국민 앞에 설 자격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의 선거 실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김문수 후보 측으로부터 제기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의 차명진 전 의원이 폭로한 문건에는 국민의힘 당직자로 보이는 사람의 실명과 연락처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를 지원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공직선거법 제88조는 타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의 아바타를 대선 후보로 옹립할 작정인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김재원 비서실장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김문수-한덕수 회동이 끝나기도 전에 선관위 가동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만큼 이 문건의 실체가 없다는 변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언제까지 내란 잔당의 막장극을 지켜봐야 합니까?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쫒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습니다. 


막장이라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입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부족한지 탈당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일찍이 이렇게 괴이한 정치는 없었습니다. 지켜보시는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시즌 2도 모자라 '무속정권'의 재림입니까? 한덕수 전 총리는 배우자의 무속 논란에 대해 똑바로 해명하십시오! 

 

한덕수 전 총리는 어제 관훈토론회에서 배우자의 무속 논란에 얼굴을 붉히며 발끈했습니다. 윤석열의 역린이 한덕수의 역린입니까? 역시 한덕수는 윤석열이었습니다.


“영부인 대행도 무속의 지대한 전문가”라는 박지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한 전 총리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열을 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모습입니다. 2012년 한 언론에 게재된 <한덕수 총리 관운 맞춘 부인 꿈>이라는 제목의 칼럼에는 배우자의 무속 사랑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 제출 관련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 변호인은 오늘 오전 11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이 신청서에서 고법이 오는 15일로 지정한 공판기일을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이후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제 다시 국민의 시간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파기 환송심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당연한 결정입니다.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입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습니다.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 빨리 내려와야 합니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