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상한 특혜, 한덕수 전 총리는 벌써 대통령이라도 됐습니까?
한덕수 전 총리의 자택 주변을 경찰이 24시간 경비 중인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정당 소속도 아닌 무소속 예비후보에 불과한 한덕수 전 총리가 황제급 특혜를 받습니다. 한 전 총리가 내란 정권의 공식 후보임을 보여줍니다.
24시간 자택 경비는 그 어떤 후보에게도 제공되지 않는 특혜입니다. 더 이상 국무총리도, 권한대행도 아닌 한덕수의 지위가 무엇이길래 이런 특혜를 받습니까?
특혜의 배경에 “후보 측 요청”이 있었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힙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자신이 대통령인 줄 압니까? 대통령 놀이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당성이 없는 일개 예비후보에게 국민세금이 쓰이니 분노한 국민들이 ‘한독소’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