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골목골목 경청투어 마지막 일정 및 결산 브리핑]

 

■ 11일 – ‘남도문화벨트편’ : 화순·강진·해남·영암

 

이재명 후보는 내일(11일) 경청투어 마지막 일정인 ‘남도문화벨트편’을 전남 화순에서 시작합니다. 이어 강진, 해남을 방문한 뒤 영암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소도시를 방문하는 ‘경청투어’에 나섰고, △경기 포천에서 고성으로 이어지는 ‘접경벨트편’을 시작으로 △속초에서 태백까지 내려가는 ‘동해안벨트편’, △영주부터 제천까지 5개 시군으로 이뤄진 ‘단양팔경벨트편’, △양평부터 예산까지 중남부 내륙 곳곳을 방문한 ‘국토종주편’, △경주에서 하동으로 이어진 ‘영남신라벨트편’을 마친 바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10일간의 경청투어 기간 중 전국 51개 시·군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새겨들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3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재명 후보 테러 대비 대응 계획 브리핑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논의해서 아래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첫째, 테러 대응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맡고 간사는 김윤덕 총무본부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둘째, 테러 제보 센터를 운영합니다. 

 

셋째, 후보실에 후보 안전실장을 두어 현장에서 테러 대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과 현장 관리를 맡습니다. 실장은 임호선 의원이, 부실장은 이상식 의원이 맡습니다.

 

경찰 출신으로 신변 보호와 관련한 경험이 많고,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두 분으로 실장·부실장을 두기로 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귀연 판사는 한덕수의 배후, 윤석열을 직권으로 구속하십시오​

 

지귀연 재판부는 대선에 난입해 대한민국 찬탈을 기도하고 있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직권으로 구속하십시오.


한덕수 대선 출마의 배후에 윤석열이 있음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카드’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사돈 관계인 박덕흠 의원이 강하게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핵심 윤핵관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과 박성민 의원이 함께 움직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의 증언까지 보태면 한덕수 카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윤석열이 기획한 정치 공작입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이 벌인 내란을 종식하기 위한 대선입니다. 그런데 내란 수괴가 난입해 자신의 마리오네트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앉히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힘의 논리에 의한 강탈뿐입니다

 

야밤에 벌어진 국민의힘의 ‘후보 강탈 쿠데타’는 군사작전을 방불케 합니다. 조폭 영화를 넘어 여기가 북한인가 하는 착각마저 일으킵니다.

 

비대위 의결로 후보 교체를 재빠르게 해치우고서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대통령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는 공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지어 국민의힘이 요구한 등록 서류 중에는 해당 시간에 발급할 수 없는 서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후보직 강탈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도 3시 20분 입당과 동시에 유일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내란 잔당답게 쿠데타를 일으켜 내란 2인자를 옹립하는 데 한 치의 주저함도 없었습니다. 지켜보시는 국민을 두려워한다면 있을 수 없는 태도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허위 주문을 이용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격에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시도당 당직자를 사칭해 이재명 후보의 이름이 박힌 선거용품 어깨띠와 현수막 등을 주문하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실제 벌어진 사건으로, 인제에서 1만여 장, 양양에서 1천여 장, 춘천에서 1천여 장의 허위 주문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주문이 이상함을 느낀 업체가 정당 사무소에 문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해당 업체는 심각한 사기 피해를 당했을 것입니다.

 

이같은 허위 주문은 주문 후 노쇼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려는 사기 행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업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명 후보를 사칭한 주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유사한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언론에 알립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대선 포기 선언하고 자진 해산하십시오.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입니다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12.3 내란에 이어 또다시 쿠테타가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두가 잠든 밤에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후보 교체는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윤석열에게 부역하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깼던 12.3 내란과 똑같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습니다.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영화, 괴기영화입니다.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입니다. 

 

에 의해 admin, 9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5시 1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내일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김윤덕 총무본부장은 10일 오전 9시 이 후보의 21대 대선 후보자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합니다.   

 

이날 일정에는 김 본부장 외에 배우 이관훈 씨가 동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 씨는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12.3 계엄을 막아낸 용감한 시민 중 한 분입니다. 이 씨는 지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과의 대화를 시도해 국회 진입을 저지하려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9 5월, 2025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다음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선관위가 스스로를 정치적 중립 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우리 당 김한규 의원의 정책 토론이 선거법 규정에 어긋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백한 정치 개입이자 선거운동 방해입니다. 선거운동에 나설 사람들을 이현령비현령 선거법으로 위축시키는 일입니다. 

 

선관위는 정신 차리십시오. 방송용 마이크가 확성장치라면 정책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한 다른 토론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낙선 목적의 선거운동’을 한 것입니다. 

 

대선 국면에서 벌어진 정당의 정책 토론회입니다. 그 와중에 후보자의 이름을 부른 것이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9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렁에 빠진 강제 단일화, 사기 경선의 자업자득입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조건으로 대선후보 등록마감 시한인 5월 11일 전에 단일화 합의에 나설 것을 김문수 후보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권 지도부가 윤석열 시즌2 만들기 위해 직까지 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강제 단일화를 받아들이라며 명분 없는 압박을 이어가더니 이제는 읍소 모드로 전환하며 강온 작전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당 지도부가 하는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고 밝히고 퇴장했습니다.

 

자업자득이고, 대국민 사기 경선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누가 국민의힘에게 당원과 국민을 들러리 세운 사기 경선을 하라고 강요했습니까?

 

에 의해 admin, 9 5월, 2025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덕수 전 총리는 ‘특권 후보’라 언제든 후보직을 강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덕수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강탈극’을 뒷짐 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에 밴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선 과정에 참여했으면 됐지 않냐’는 외신의 물음에 한 전 총리는 돌연 국제 정세를 꺼내들며 황당한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주단을 깔아준 길에 자신은 걸음만 옮기겠다는 태도입니다. 국민의힘의 칙사 대접만큼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한덕수 전 총리도 어처구니없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에게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리는 전당포에 맡겨둔 물건이라도 됩니까?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금쪽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단식까지 불사하며 옹위하는 ‘특권후보’를 국민께서 용납할리 만무합니다. 국민의힘의 진흙탕 싸움만큼이나 한덕수 전 총리의 특권의식도 꼴불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