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내란 세력과의 결별 없이 무슨 혁신을 운운합니까?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에 대한 질문에 “당원은 특정인에게 칼 휘두를 권한을 준 적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내란 동조의 중심이었고 사기 경선의 장본인이었던 쌍권 청산도 장담 못하면서 혁신을 논하다니, 말뿐인 혁신을 할 셈입니까?
‘권한 없다’는 혁신위원장의 무책임한 발언은 국민의힘의 혁신 의지가 나약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혁신위의 시작은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그에 맞는 인적 청산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혁신은 특정 개인이나 계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혁신의 주체는 당원”이란 모호한 태도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또다시 대국민 사기냐’는 내부의 비판부터 새겨들으십시오.
더 늦기 전에 내란 세력, 동조 세력과 결별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야만 합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원칙대로 한 수사라는 판단을 뒤집은 것은, 역시 윤석열의 격노였습니다 

 

박정훈 단장이 항명으로 보직 해임된 날 김계환 전 사령관이 수사단 간부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녹취에서 김계환 전 사령관은 순직해병 수사결과에 대해 “공정하고 원칙대로 (수사)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의 외압을 느꼈다’는 간부의 설명에 절차상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발언도 담겨 있습니다.

 

녹취와 다르게, 김 전 사령관은 원칙대로 수사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몰아 진실을 덮으려고 했습니다. 

 

어쩌다 원칙이 항명으로 바뀐 것입니까? 태도를 돌변하며 판단을 뒤집은 것은 VIP, 윤석열의 격노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국민을 모욕하는 계엄 피해자 코스프레를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조은희 비대위원이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라는 해괴한 망발을 쏟아냈습니다. 입에서 내놓으면 전부 말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헌정 파괴 내란 시도의 중심에 있었고, 윤석열의 뒷배 노릇을 하며 한 몸으로 뛰었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어떻게 '계엄 피해자'입니까?

 

특검은 지금껏 국민의힘이 방조하거나 침묵해 온 내란 수괴의 퇴행적 행태를 낱낱이 밝혀냈습니다.

 

윤석열은 장기 집권을 꿈꾸며 군대를 동원했고,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으려 했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논평
■윤상현 의원은 휴대전화 제출하고 특검 수사에 즉각 협조해야 합니다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점차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검의 윤상현 의원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은 그 시작일 뿐입니다. 그러나 윤 의원은 핵심 증거인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고 잠적까지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윤상현에게 이야기하겠다”라고 말한 통화 내용은 이미 공개됐습니다. 그것 말고도 숨겨야 할 더 큰 것이 있습니까? 특검에 불응하는 윤 의원의 태도는 공천 개입 의혹을 더욱 키울 뿐입니다.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피의자로 지목됐고, ‘집사 게이트’의 핵심인물인 김 여사 측근의 해외 도피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조직적 공천 개입이자 ‘국정농단’ 수준의 중대 범죄입니다.윤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이 줄줄이 연루된 이 사안은 공정한 선거질서를 파괴한 중대 범죄입니다. 윤 의원은 지금이라도 휴대전화를 제출하고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이를 거부한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5년 7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기업으로 번지는 '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건희를 둘러싼 끝없는 의혹을 밝혀낼 핵심고리입니다 

 

민중기 특검이 소위 '김건희 집사 게이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김건희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는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과도 가까운 사이로, 최은순의 사문서 위조에 가담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설립한 누적 손실 346억 원에 달하는 부실기업 IMS에 다수의 대기업들이 180억 원이 넘는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말이 투자지, 투자사 대부분이 소위 '오너 리스크'를 겪었던 기업임을 보면, 김건희와의 '연줄'을 위한 거액의 '뇌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박근혜에게 최순실이 있었다면, 김건희에게는 김예성이 있었던 것인지 의심이 깊습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무엇이 정치보복입니까? 국민의힘은 거짓 프레임으로 특검수사를 호도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정권이 야당 탄압·정치보복의 본색을 드러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참으로 가당찮습니다.

 

김선교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에 대한 출국정지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을 밝히기 위한 당연한 조치이며, 윤상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또한 공천개입 의혹을 밝히기 위한 정당한 절차입니다.

 

특검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무엇이 찔리기에 벌써부터 적반하장입니까?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구속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상식적인 결정입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엄정한 단죄로 국정 정상화를 완성해야 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신속한 구속영장 발부로 역대급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해지시길 기대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내란 특검 조사 내내 부하에게 책임을 미루며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은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폐기 혐의에 대해 ‘강의구 전 부속실장이 권한 없이 만든 것이고, 오히려 이를 꾸짖었다’는 취지로 발뺌했다고 합니다.

 

강의구 전 부속 실장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입회한 특검 조사에서 윤석열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술을 번복했다는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부하를 압박하고 진술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수사방해이며 구속사유입니다.

 

내란수괴 피고인이 거리를 활보하며 법과 국민을 모욕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이건태 대변인 서면브리핑
■박정훈 대령의 항소 취하서가 법원에 접수됐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항명 혐의로 재판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형사재판 항소 취하를 결정했고, 법원에는 항소 취하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제야 진실이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특검의 결정은 박 대령에 대한 군검찰의 부당한 기소와 무리한 항소가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었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특검은 원심 판결과 객관적 증거, 군검찰 항소 이유가 법리적으로 타당한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박 대령 항소 취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6조 제1항 제1호는, 사건에 대한 수사와 공소제기 여부의 결정, 그리고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공소취소를 포함한 공소유지를 특별검사의 직무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장병의 순직 사건과 관련해 정당한 직무를 수행하며, 이 사건을 은폐·왜곡한 정치 권력의 부당한 압력에 맞섰습니다.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9일(수)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부부 당권 개입에는 아무 소리도 못하다 정당한 수사는 정치보복이라니 양심 챙기십시오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윤상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형적인 물타기이자 진실 은폐 시도에 불과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당무를 주무르며 공천에 개입할 때는 아무 말도 못 하더니 뻔뻔함이 비할 데가 없습니다.

 

윤상현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은 김건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깊이 연결된 핵심 인물입니다.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은 의혹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정당한 수사입니다.

 

특검이 해야 하는 역할이자, 국민적 의혹에 답하는 첫걸음을 정치보복으로 몰아가는 것은 윤석열·김건희의 부당한 당무 개입을 감추기 위한 수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