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본인과 배우자의 비위를 덮기 위해 고의로 전쟁까지 유도한 윤석열,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김건희와 관련해 디올백 뇌물 수수, 명태균게이트 등의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윤석열 정권이 위기를 맞았던 지난 10,11월 북한에 무인기를 집중적으로 날려 보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평양 드론 침투를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고 2달간 최소 5번 이상 날려 보냈다는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노사정의 합의 결정을 존중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합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합의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통한 결정입니다. 노사의 간극을 이해와 절충을 통해 합의‧조율했다는 점에서 뜻깊습니다. 

 

첨예한 사안을 대화로 푸는 갈등 해결의 지혜를 보여준 노사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사 합의를 존중하며, 저임금 노동자와 중소 영세 상공인 지원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함께 노동자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국민께서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당한 특검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호도하지 말고, 순직 해병 진상 규명에 협조하십시오 

 

순직해병 특검팀이 VIP 격노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과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2년이 다 되도록 여전히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의혹으로만 남아있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연히 진행해야 할 수사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어제 혁신위의 사과가 무색하게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게 집결령을 내리며 압수수색을 몸으로 막고 나섰습니다. 

 

임종득 의원실로 달려온 20여명 의원들은 사무실을 막고 압수수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수사 방해가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폭정과 내란에 사과하는 방식입니까?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반성 없는 국민의힘이 지난 3년 무엇을 했는지 국민께서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민심의 분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의 뻔뻔한 적반하장식 발언들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특검 수사에 송언석 위원장은 ‘대응 TF를 만들자’ 떠들고, 조은희 의원은 ‘피해자론’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힘 목숨을 노리고 있다’며 하나로 뭉치자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

 

윤석열 폭정과 내란을 감싸고 김건희 방탄에 민생경제와 나라의 미래까지 저버린, 국민의힘의 지난 3년을 국민께서 똑똑히 지켜보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결별했다 꼬리 자르며 당헌당규에 사과 몇 줄 넣는 것으로 내란 동조의 책임에서 벗어날 속셈입니까? 이러니 지지율이 19%를 기록하고 텃밭인 TK 민심마저 돌아선 것 아닙니까?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와 함께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각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연일 끔찍한 열기를 토해내는 더위에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서울이 117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원주와 인제, 경기 수원과 이천, 충북 충주와 청주, 충남 서산·천안·보령·부여, 대전, 전북 고창, 전남 목포와 영광, 부산도 기상 관측 이래 제일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온열 질환자 증가 속도가 예년의 2.5배에 달합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벌써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월에만 택배 현장 대리점 소장과 택배 기사 등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는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대통령실의 리박스쿨 챙기기 의혹과 뻔뻔한 극우세력, 철저히 수사해 배후를 밝혀야 합니다

 

어제 국회에서 공개된 리박스쿨 내부 문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극우 인사를 조직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을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시키려는 계획이 수년간 치밀하게 추진되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청문회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가 리박스쿨 유관기관이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되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점입니다. 

 

그런데도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청문회 내내 ‘마녀사냥’이라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몰두했습니다. “모른다”, “심신미약 상태다”라는 궤변을 반복했고 “백골단이 뭐가 문제냐”는 망언으로 국민과 국회를 모욕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부의 차질 없는 부산 이전과 해양수도 건설을 돕겠습니다

 

해수부가 연말에 정부세종청사를 떠나 부산역 인근으로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또한 이전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수부 이전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이자,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대전환이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서막이라 평가하며 적극 환영합니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동아시아 해양무역을 주도하며 바다를 통해 번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은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야 할 때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000조 원 돌파, 이 훈풍을 민생경제로 옮겨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3,180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 시총이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로가 되는 소식입니다.

 

주식시장은 과거의 모습보다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하는 시장입니다.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이 거듭되어야 하고, 이렇게 생긴 온기를 국민 모두와 나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자사주 소각 등 한국 주식시장의 '코리아 프리미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생긴 온기가 국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민생 경제를 살리는 길에도 천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내란 세력과의 결별 없이 무슨 혁신을 운운합니까?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에 대한 질문에 “당원은 특정인에게 칼 휘두를 권한을 준 적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내란 동조의 중심이었고 사기 경선의 장본인이었던 쌍권 청산도 장담 못하면서 혁신을 논하다니, 말뿐인 혁신을 할 셈입니까?
‘권한 없다’는 혁신위원장의 무책임한 발언은 국민의힘의 혁신 의지가 나약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혁신위의 시작은 내란 동조에 대한 반성과 사과, 그에 맞는 인적 청산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혁신은 특정 개인이나 계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혁신의 주체는 당원”이란 모호한 태도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또다시 대국민 사기냐’는 내부의 비판부터 새겨들으십시오.
더 늦기 전에 내란 세력, 동조 세력과 결별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야만 합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3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원칙대로 한 수사라는 판단을 뒤집은 것은, 역시 윤석열의 격노였습니다 

 

박정훈 단장이 항명으로 보직 해임된 날 김계환 전 사령관이 수사단 간부와 나눈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녹취에서 김계환 전 사령관은 순직해병 수사결과에 대해 “공정하고 원칙대로 (수사)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또 ‘국방부의 외압을 느꼈다’는 간부의 설명에 절차상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발언도 담겨 있습니다.

 

녹취와 다르게, 김 전 사령관은 원칙대로 수사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몰아 진실을 덮으려고 했습니다. 

 

어쩌다 원칙이 항명으로 바뀐 것입니까? 태도를 돌변하며 판단을 뒤집은 것은 VIP, 윤석열의 격노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