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고 이옥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께서 어제 저녁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故) 이옥선 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초를 겪으셨고, 평생을 끔찍한 기억에 고통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셨습니다. 20년 넘는 이옥선 할머니의 노력 덕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참상이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일본이 사과하는 것을 보여드리지 못한 채 할머니를 떠나보내게 되어 원통하기만 합니다.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로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여섯 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할머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이어받아 위안부 문제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는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지지하는 후보입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권성동 원내대표 교체론을 일축했습니다. 내란 세력과의 결별을 거부한 것입니다.

 

말로는 대선 국면에서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지만, 윤석열의 공개 지지 서신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응답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지지하는 후보입니다. 내란 세력과 극우 폭동세력이 결탁해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흔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윤석열과 전광훈이 손을 맞잡고, 과연 대한민국을 얼마나 막장으로 끌고 갈 것인지 상상하기도 끔찍합니다.

 

이번 대선이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선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내란의힘’, ‘극우의힘’이 대한민국을 망치도록 둘 수는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추가 인선 브리핑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의 5개 원내 정당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광장대선후보로 선정하고 지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시도당 선대위, 선대위 산하 위원회, 후보 직속 위원회에 4당 인사들을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임기택 전 IMO 사무총장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임기택 전 사무총장은 세계 바다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지낸 분으로 이재명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산이전 등 공약을 뒷받침할 적임자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은 당장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세우십시오! 철저한 수사만이 정치검찰의 죗값을 조금이라도 더는 길입니다 

 

국민의힘에서 친윤이 몰락하자마자 검찰은 득달같이 김건희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습니다. ‘검사 위에 여사’이던 검찰의 시절이 마침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 발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정치 검찰의 발빠른 태세 전환이 놀랍습니다.


만시지탄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나서도 밍기적거리더니 이제야 소환조사에 나선 검찰에 대해 국민은 의심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검찰은 황제 조사, 특혜 조사, 봐주기 수사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내내 김건희를 비호한 검찰의 과오를 수사로 사죄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1일(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또 국민을 등지고 아스팔트로 달려간 국민의힘, 반복되는 극우 본색을 끊어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또다시 극우 아스팔트로 돌아갔습니다. 궁지에 몰릴 때마다 회귀하는 극우 본색은 국민의힘의 DNA 그 자체입니다.

 

국민의힘이 목불인견의 막장극 끝에 김문수 후보를 대선 후보로 결정했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극우 선동 전광훈을 합친 혼종의 탄생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의 장관일뿐더러 끝까지 내란에 사과하지 않은 대가로 내란 추종 세력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광훈과 함께 극우 정당을 창당해 당대표에 오르고, 전광훈을 위해 눈물까지 흘린 극우 성골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1일(일) 오후 2시 55분□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한덕수의 난 실패에 직접 날뛰는 윤석열, 지귀연 재판부는 즉각 재구속 하십시오
지귀연 재판부는 아직까지도 대선 개입을 꾀하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언제까지 방치할 셈입니까? 즉각 재구속하십시오.
배후 조종했던 한덕수의 난이 좌초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대선 개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민께 총부리를 겨누며 헌정 질서를 파괴한 내란 수괴가 감히 국민께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읍소하다니 참담합니다.
도적떼가 집 밖을 순찰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윤석열의 대선 개입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주의를 향한 또 한 번의 선전포고입니다.
지귀연 재판부는 대선에 개입해 민의를 왜곡하려는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을 왜 방치하고 있습니까? 또 다시 내란을 벌이도록 방조하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의 망령된 대선 개입 시도는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세력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탈 쿠데타'가 실패로 막을 내렸습니다.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의 건이 부결된 것은 당연한 결말입니다.

 

당원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선출한 후보의 자리를 강탈하는 것을 용인하겠습니까?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사필귀정입니다. 

 

하지만 국민께서 박수를 보내기는 어렵습니다. 애초에 내란 2인자 후보가 내란 동조 후보의 자리를 빼앗으려던 것이 본질입니다. 

 

내란세력이나 폭동세력이나 도긴개긴이고, 윤석열당이 전광훈당으로 바뀌는 것 뿐입니다. 

 

국민의힘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오른쪽으로 달려갈 것을 걱정할 판입니다. 

 

내란 본당 국민의힘은 여전히 국민 심판의 대상입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의 악취를 풍기는 한덕수의 난, 내란 본당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덕수의 난’이 진압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지난 단일화 과정에서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한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런 국민의힘을 지켜보는 국민은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이러고도 나라를 맡겨 달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엉망진창인 내란 본당 세력에 나라를 다시 5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무작정 내지르고 본 ‘후보 강탈극’에서 윤석열의 악취가 풍깁니다. 지난 3년간의 국정 난맥이 단일화 과정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의 악취를 걷어내야 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 옹립에만 매달리느라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희대의 코미디가 계속될 것이 불 보듯 자명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1일(일) 오전 10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1일 모닝 브리핑

 

오늘은 휴일이라 오전 10시이지만 앞으로는 오전 8시 30분, 그날의 주요 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선대위 중요 결정사항 또는 진행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 언론인 여러분의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일일 브리핑 이후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후보 교체에 관련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후보 주요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골목골목 경청투어의 마지막 날로 전남 화순·강진·해남·영암 4개 군을 돌아 최종적으로 51개 시·군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 전 골목골목 경청투어가 마무리됩니다.

 

에 의해 admin, 10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후보 자리 강탈해 놓고 단일화 불발이 송구하다니 개사과와 무엇이 다릅니까? 

 

김문수 후보에게서 대선 후보 자리를 강탈한 한덕수 전 총리가 단일화 협상 불발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눈 가리고 아웅 하지마십시오. 국민의힘의 '후보 강탈 쿠데타'에 손발을 맞춰놓고 송구하다는 말 한 마디로 때우려고 합니까? 무엇이 송구한지도 밝히지 않는 모호한 유감으로 퉁칠 생각마십시오. 

 

당이 중심이 되어 단일화 규칙을 만들었으니 자신의 책임은 없다는 변명은 책임 회피에 불과합니다. 책임 회피만 하려면 왜 대선에 나왔습니까? 윤석열 개사과와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