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3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3일(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고장난 나침반을 들고 항해할 준비조차 갖추지 못한 후보가 대한민국호를 몰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준비되지 않은 ‘졸속 후보’입니다. 선거 첫날 준비 없이 시작한 선거운동은 참담한 수준이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음에도 후보 이름조차 없는 선거복과 유세차는 국민의힘의 무책임함과 총체적 난맥상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선거운동 첫날부터 ‘확 찢어버리고 싶다’라는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부랴부랴 내걸은 공약과 정책 역시 제대로 준비됐을 리 만무합니다. 

 

특히 AI 공약은 “공산당 발상”이라며 억지 비난했던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베꼈다는 비판과 현실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개사과'마저 윤석열을 빼다박은 김문수 후보, 극우 내란 후보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방송에 나와 “계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란의 잘잘못은 모르겠지만 국민께서 고통스럽게 여긴다니 죄송하다는 것은 사과가 아닙니다.

 

끝까지 계엄이 정당했다고 강변하면서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고 한 윤석열과 판박이입니다. 국민께서 이런 마지못한 말 한마디를 기다린 줄 압니까? 

 

대구에 가서 ‘내란 사과 거부해서 후보가 됐다’고 으스대듯 떠벌려놓고는, 바로 방송에 나와 이런 윤석열식 개사과로 국민을 모독하다니 정말 뻔뻔합니다. 

 

내란 정당의 후보로 나섰다면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파렴치한 변명은 집어치우십시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새벽녘 김문수 후보 확정은 가처분 패소를 덮으려는 수작이었습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가 가처분의 인용 직전까지 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가처분 송달료 5만 원을 추가 납부하라는 통지서가 나온 것을 봤을 때, 김 후보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을 공산이 매우 큽니다.

 

국민의힘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지만, 여러 정황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국민을 또 속인 것입니까?

 

국민의힘이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할 것 같으니, 후보도 못내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 당원 투표 부결을 핑계로 김문수 후보를 급히 되살린 것인지 답하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또다시 국민을 우롱한 수작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새벽녘 국민의힘은 밀실에서 무엇을 야합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직 전광훈과 내란 수괴 품기에만 열중하는 김문수 후보에게 국민은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측근인 박종진 전 전략기획본부장이 “전광훈 목사와 멀어질 이유가 없다”며 극우세력과의 결별을 거부했습니다.

 

박 전 본부장은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전광훈 목사를 감쌌지만 거짓말입니다. 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입건된 ‘피의자’가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말입니까? 

 

김 후보는 홍준표 전 후보, 한동훈 전 후보 등 경쟁 후보들을 품지 못할망정 전광훈 목사와 아스팔트 극우만 품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역시 전광훈의 아바타입니다. 이러니 전광훈 목사가 “김 후보가 애원하면 반응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거철만 되면 나오는 국민의힘의 ‘큰절 사기극’, 국민 우롱 말고 내란부터 석고대죄하십시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큰절쇼’하기 전에 내란부터 석고대죄하고 온전한 죗값을 치르십시오.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국민의힘의 볼썽사나운 '큰절 사기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온 국민께서 내란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할 때도 꺾이지 않던 고개와 무릎이 선거를 앞두니 곧바로 굽혀졌습니다. 

 

후보 교체에 대한 반성은 잘도 하면서 왜 내란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 없습니까?

 

국민과 싸우기 위해 내란수괴에게 ‘도와달라’고 읍소하면서 허깨비 같은 사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국민께 총부리를 겨눈 내란 수괴 윤석열을 끝까지 1호 당원으로 품고 있는 한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용서 받지 못할 극우·내란 추종 세력일 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쿠데타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직시하고 청문회에 출석하십시오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본인이 주도한 사법 쿠데타에 대한 국민 분노가 여전한데 국민 앞에서 서길 거부하겠다는 말입니까?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은 특권의식의 발로입니다. 

 

사법쿠데타를 일으켜놓고 최고법원의 결정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뻔뻔한 태도야말로 사법부의 신뢰를 더욱 땅바닥에 떨어뜨릴 뿐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문회에 나와서 국민 앞에 해명하십시오. 그리고 사법쿠데타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십시오.

 

2025년 5월 1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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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2일(월) 오전 8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5월 12일 모닝 브리핑

 

[1일차 유세일정 브리핑] - ‘빛의 혁명’에서 ‘K-이니셔티브’로 : 광화문 · 판교 · 동탄 · 대전

 

<'K-이니셔티브'로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12일), 시민이 시작한 ‘빛의 혁명’ 정신을 계승해 회복과 성장의 새 시대를 여는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세계 속 선도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로 설계하는 'K-이니셔티브'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첫 일정은 12.3 계엄을 막아낸 '빛의 혁명'의 상징,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시작합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2일(월) 오전 8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광기의 ‘극우 빅텐트’, 어느 누가 내란·극우세력에 가담하겠습니까?

 

망상에 취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내란 세력들이 내란·극우 후보를 앞세워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찬탈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권력을 잡을 수만 있다면 누구와도 연대하겠다고 합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말하던 ‘광폭의 빅텐트’는 내란 세력과 극우 폭동 세력을 모두 아우르는 ‘광기의 빅텐트’입니까?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지지한 후보답습니다. 하지만 제 정신인 사람 가운데, 내란이 종식되기를 염원하는 민의에 맞서려는 광기의 빅텐트에 참여할 사람은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2일(월) 오전 8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선거운동 개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 주십시오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대통령을 뽑는 22일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6.3 대선은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도, 내란 수괴에 대한 출당도 거부한 내란 세력 국민의힘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희망의 미래냐, 내란의 절망이냐가 결정됩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내란으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회복할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께 희망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2 5월, 2025

부승찬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군의 연이은 사고, 군 기강 지금 즉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난 3월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육군 무인기와 헬기의 황당한 접촉사고, 4월에 있었던 공군 훈련기의 기관총 투하 사고, 이제는 해군의 함정 기름 유출 사고까지 군의 연이은 사건·사고에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의 기름 유출은 지난 1월 제주 해군기지의 기름 폐수 유출 사고에 이어 두 번째 사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해군과 해경이 긴급방제를 통해 기름을 제거했다고 하지만, 함정에 있어야 할 기름이 왜 유출되었는지 철저한 조사와 우리 군의 기름 등 유해 화학물질 관리에 구멍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전면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대형 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징후가 존재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명 및 민간인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안심할 것이 아닙니다. 군은 즉시 기본부터 재점검을 통해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강 확립에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