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당 복귀 감추려 외교 성과까지 폄훼하는 국민의힘, 국익보다 발목잡기가 먼저입니까?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협력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의제를 실질적으로 논의했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길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은 앞다투어 “외교참사”를 운운하며 근거 없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외교적 성과와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며 억지 주장과 막말로 깎아내리는 데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은 국익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국민의힘의 무분별한 막말은 결국 ‘내란당’으로의 복귀를 감추려는 정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미 국민들은 알고 계십니다.
또한 누가 국익과 국민을 우선시 하는지, 누가 정쟁에만 몰두하며 방해하는지 엄중히 지켜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