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역성장 주범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난, 국민의힘은 부끄러움도 모르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두고 ‘경제 아마추어 정부’ 운운하며 맹목적인 비난에 나섰습니다. 후안무치의 극치입니다.
올해 0.9% 성장률 전망의 주된 원인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초래한 계엄 정국입니다. 올해 1분기 역성장은, 국민의힘이 계엄 해제 의결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며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심화한 결과입니다.
게다가 소비쿠폰의 내수 진작 효과는 현장의 목소리와 수치로 이미 입증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초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8%가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쿠폰 사용처가 아닌 백화점조차도 매출이 7~10%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반적 경기 심리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소비쿠폰 덕에 살았다”는 말은 단순 희망적 구호가 아닌 현장의 실제 목소리입니다. 국민의힘은 왜 여기에는 눈을 감고 귀를 막는 것입니까?
경제를 망쳐놓은 책임을 떠넘기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아선 안 됩니다. 국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부터 돌이켜보길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회복 정책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2025년 8월 24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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