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2일(금)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총리' 한덕수, 구속이 가까워지자 거짓말을 인정했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의 끝은 구속입니다
'내란 총리' 한덕수가 늘어놓던 말이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계엄 당일 선포문을 받은 적 없다고 주장하더니, CCTV 영상이 드러나자 내란 수괴 윤석열이 선포문을 줬다고 실토했습니다.
구속이 임박하자 결국 거짓말을 포기하고 자백한 것입니다. 8개월 동안 모르쇠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대국민 사기극이 마침내 드러났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내란 공범임을 감추러 대선에 출마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부역자 한덕수의 이름은 국민과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한 전 총리는 50년 공직자의 명예와 긍지를 포기하고, 윤석열-김건희의 국정농단을 눈감아 주며 특검을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불법 계엄과 내란을 방조하고 가담한 사실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내란 총리'직 수행에 이어 내란세력과 손을 잡고 대선 후보로까지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 교체' 쿠데타까지 가담하며 국민을 속이고 모욕했습니다.
이제 국민을 속인 대국민 사기극의 끝은 구속입니다. 내란의 부역자 한덕수는 국민께 사죄하고 당시 계엄의 전모와 실행, 국무회의 실체까지 불법 계엄과 내란을 방조하고 가담한 범죄사실 모두를 자백해야 합니다.
공직자의 모범 사례가 되어야 할 사람이,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한 최악의 사례가 된 현실을 국민과 역사는 분명히 기억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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