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 첫 추경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민생의 시간입니다

 

국민주권정부 첫 추경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에는 활력을, 고통을 겪고 계시는 국민여러분들께는 작게나마라도 희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수위도 없이 시작한 새 정부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기 때문입니다.

 

각 지자체 여건을 고려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국비 보조율을 상향시켰고,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의 지원금을 인상했습니다.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농어민의 콩 비축·양식장 고수온 대응장비를 확충하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예산과 산불 대응력도 강화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상민 전 장관 집에서 나온 돈다발, 윤석열 정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겁니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찰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던 당시 ‘놀랄 정도’로 거액의 돈다발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팀은 돈다발로 가득찬 고가의 명품 브랜드 가방 여러 점을 발견했지만, 발부받은 영장의 범위 밖이라 압수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변하지만, 복수의 경찰 관계자가 특검에서 동일한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겁니까? 

 

계엄 국무회의 참석, 삼청동 안가 모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에 거액의 돈다발 의혹까지, 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다닌 것입니까?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군을 권력 도구화한 윤석열 일당에 대해 한 치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내란특검팀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드론사가 3D 프린터로 삐라통을 만들어 무인기를 통해 평양에 날려 보냈다”, “작전은 참모 조직이 계획했고 사령관이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삐라 살포를 지시하고 드론사는 삐라를 살포했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코미디가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대응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끔찍합니다. 

 

그런데도 윤석열과 김용현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고, 너무 좋아해서 11월에도 무인기를 추가로 보냈다니 참담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윤석열과 공범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전쟁의 위기에 내몰릴 뻔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군이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기에 몰아넣으려고 했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새 정부를 막무가내로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공당의 자격부터 갖추길 바랍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낯 뜨거운 자화자찬”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국민 다수가 응원하고 칭찬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막무가내식 비난은 국민의힘을 더욱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진정 '낯 뜨거워'하는 대상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막겠다고 관저에서 진을 쳤던 ‘골수 친윤’을 당의 요직에 앉히면서 혁신하겠다는 국민의힘입니다.

 

내란 세력과 결별하지도 못하면서 혁신위원회 현판식을 해봤자 국민들이 신뢰하겠습니까? 더 이상 국민들은 국민의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에게 당부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도이치 주가조작, 거짓과 조작으로 이끌어낸 면죄부 처분이라면 특검이 바로잡아야 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1차 주포’ 이 모 씨의 녹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작년 10월 검찰의 수사 결론이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녹취에서 김건희의 실질적 투자와 시세조종 수익을 직접 언급하며, 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심지어 “내가 한마디 하면 윤석열은 내일부로 하야”라고 말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김건희와 그 일가의 주가조작 개입 정황을 담고 있을 핵심 증거인 ‘600페이지 분량 녹취록’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점입니다.

 

검찰 조사 당시 진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이 씨의 진술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강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소환 미루려 법률절차 딴죽거는 법꾸라지 윤석열, 특검은 즉각 강제 수사에 착수하십시오

 

특검 2차 소환을 앞두고 윤석열 측이 “특검법 6조 3항의 ‘인계’와 7조 1항의 ‘이첩’은 다르다”며 조사에 불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특검법 조항까지 시비를 걸며 차일피일 소환 조사를 미루려는 구차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과 정의를 외쳤던 윤석열이 정작 자신에 대한 수사에는 법 지식을 악용해 조사를 회피하고 수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국민 앞에 당당히 서지 않고 온갖 트집을 잡아 수사를 흔들려는 내란 수괴에게 조금의 관용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삼부토건의 황급한 이사, 증거 인멸을 다시는 꿈꿀 수 없게 엄중히 다루기를 바랍니다

 

김건희 특검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며칠 전 황급히 이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누가 보아도 명백한 증거인멸 시도입니다.

 

심지어 업무용 서류와 인감증명서까지 방치한 채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급해 도망치듯 이전했고, 무엇을 숨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숨기는 자가 범인입니다. 

 

삼부토건 조가조작 의혹사건은 대통령 부부가 관련된 사건입니다. 더욱이 주가조작에 국정이 농단당했다는 의심마저 받고 있습니다.

 

“삼부 내일 체크하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 영부인를 만났고,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드론작전 ‘V 지시’, 특검은 윤석열의 외환죄를 낱낱이 밝혀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윤석열이 드론을 평양 상공에 투입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의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드론작전 ‘V 지시’는 전쟁 조장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합참과 국방부 모르게 작전하라”, “불안감을 조성하라”, “VIP가 반응을 보고 박수쳤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는 충격적입니다. 

 

녹취가 사실이라면, 윤석열과 김용현은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으려고 시도한 것입니다. 그 목적이 헌정질서를 유린하기 위한 내란의 명분으로 삼고자 했음은 불문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권력을 지키려고 국군을 정치의 도구로 삼아 전쟁 위협을 조장하려고 했다니 끔찍합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도망가면서까지 잘못을 부정하는 윤석열의 졸개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윤석열의 졸개로 복무하던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이 끝까지 국민의 혈압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해성사로 반성을 해도 부족한데, 끝까지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남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도망가면서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모습은 구차한 법꾸라지 윤석열의 졸개다웠습니다.

 

검찰과 방통위에 부여된 본연의 역할을 저버리며 오직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는 데만 매달렸던 자들이 이렇게 몰염치해도 됩니까?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기문란 행위,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PC 및 자료 파기를 지시한 의혹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 전 실장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서 조직적으로 국가 기록과 정보를 없애려고 했습니까?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명백한 국기문란 범죄이며, 공복으로서 국민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배임행위입니다.


공공기록물관리법은 대통령실 자료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록을 국민의 자산으로 규정하며, 고의로 폐기하거나 훼손하면 형법상 직권남용과 증거인멸죄로 처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