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 첫 추경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제 민생의 시간입니다
국민주권정부 첫 추경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망가진 대한민국 경제에는 활력을, 고통을 겪고 계시는 국민여러분들께는 작게나마라도 희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수위도 없이 시작한 새 정부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기 때문입니다.
각 지자체 여건을 고려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국비 보조율을 상향시켰고,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의 지원금을 인상했습니다.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농어민의 콩 비축·양식장 고수온 대응장비를 확충하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예산과 산불 대응력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