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후 2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한덕수 전 총리의 ‘뒷북 1호 공약’, 이제와 무자격 후보임을 감추려 해도 늦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오늘 1호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 하나 없는 후보라는 국민적 비판이 아팠습니까? 부랴부랴 꺼내 든 ‘뒷북 공약’은 오히려 무비전·무정책·무자격 후보라는 민낯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단일화 쇼에만 몰두하다 이제야 늑장 공약을 내밀며 대선 후보 행세를 하는 모습이라니 국민 보시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런 속도와 준비로 어느 세월에 어떤 국민이 대선 후보로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공약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부는 체코 원전 사업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체코 원전 사업 본계약 체결이 서명 하루 전 현지 법원에 의해 중단됐습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중대한 국익이 걸린 사업이 지연되었다는 점에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업 지연은 우리 정부와 체코 정부 모두에게 손해인 만큼, 정부는 치밀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체코 원전 사업은 그 동안 여러 부침을 겪었던 만큼 더 이상의 잡음은 없어야 합니다.

 

관계 당국이 체코 원전 사업의 정상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합니다.

 

2025년 5월 7일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3차 골목골목 경청투어 ‘영남신라벨트편’ 콘셉트 브리핑]

 

■ 9일(1일차 – 경북 경주·영천·칠곡·김천·성주·고령)

 

이재명 후보는 9일 경주 APEC이 열리게 될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3차 경청투어 ‘영남신라벨트편’에 나섭니다. 이후 영천, 칠곡, 김천, 성주, 고령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지역별 시장 방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경북지역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계획입니다.

 

■ 10일(2일차 – 경남 창녕·함안·의령·진주·사천·하동)

 

이재명 후보는 경청투어 ‘영남신라벨트편’ 두 번째 일정을 경남 창녕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 함안, 의령, 진주, 사천, 하동을 방문해 경남 지역 주민과 스스럼없이 소통할 예정입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후 5시 1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느닷없는 한덕수 띄우기의 배후가 결국 용산 대통령실이었다는 말입니까?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느닷없는 한덕수 띄우기의 배후가 국민의힘과 용산 대통령실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당 경선 과정에서 용산 대통령실이 개입해 ‘한덕수 대망론’을 띄웠다는 폭로는 충격적입니다.

 

국민의힘과 한덕수 전 총리를 동시에 주무른 보이지 않는 손이 파면된 대통령실이었습니까? 

 

만약 홍준표 전 시장의 주장대로 파면당한 대통령실의 참모들이 국민의힘 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면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언제까지 내란 잔당의 막장극을 지켜봐야 합니까?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쫒아가고 김문수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습니다. 


막장이라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입니다.


김문수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부족한지 탈당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일찍이 이렇게 괴이한 정치는 없었습니다. 지켜보시는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시즌 2도 모자라 '무속정권'의 재림입니까? 한덕수 전 총리는 배우자의 무속 논란에 대해 똑바로 해명하십시오! 

 

한덕수 전 총리는 어제 관훈토론회에서 배우자의 무속 논란에 얼굴을 붉히며 발끈했습니다. 윤석열의 역린이 한덕수의 역린입니까? 역시 한덕수는 윤석열이었습니다.


“영부인 대행도 무속의 지대한 전문가”라는 박지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한 전 총리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열을 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모습입니다. 2012년 한 언론에 게재된 <한덕수 총리 관운 맞춘 부인 꿈>이라는 제목의 칼럼에는 배우자의 무속 사랑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 제출 관련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 변호인은 오늘 오전 11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이 신청서에서 고법이 오는 15일로 지정한 공판기일을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이후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7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제 다시 국민의 시간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파기 환송심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당연한 결정입니다.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습니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입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습니다.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 빨리 내려와야 합니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공보단​ 


에 의해 admin, 6 5월, 2025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법원은 지금 즉시 모든 후보의 공판 일정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야 합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법원 집행관까지 내세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소환장 송달에 나섰습니다. 벼락 같은 재판 진행으로 이재명 후보를 옥죄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법원에 묻습니다. 끝내 유력 대선 후보를 옭아매 국민의 참정권을 방해할 셈입니까?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은 헌법 116조가 보장하고 있는 헌법적 가치입니다. 한번 침해되면 절대 회복 불가능한 법익이기도 합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되는 공판은 선거에 극도로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법원이 극도로 경계해온 정치 개입, 선거 개입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흙탕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6 5월, 2025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6일(화)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내란 수괴가 개 끌고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다니는 게 사법정의입니까?

 

윤석열이 연휴를 맞아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내란 수괴가 감옥 대신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구속 취소를 결정해준 법원과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의 특혜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내란 수괴가 개 끌고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다니는 게 사법정의입니까?

 

최고법원의 수장을 자처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묻습니다. 자신을 대법원장으로 임명해준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의리를 다하는 것이 사법정의입니까?

 

또한 내란 2인자였던 한덕수 전 총리는 국민의힘에 후보 자리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멀쩡히 뽑아놓은 후보를 사기꾼으로 몰며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