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늘 본회의에서 김민석 후보자 인준으로 새 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꿰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반대하며,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에 딴죽을 걸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법에 근거해 실시되는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더니, 아무런 법적 근거는커녕 후보자도 없는 자체 청문회를 열고 ‘김민석 방지법’까지 발의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소꿉놀이라며 비판하는 전대미문의 ‘숙식 농성’을 벌이는 등 국민주권정부의 발목잡기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각을 진두지휘하는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국정 안정, 민생 회복의 첫걸음임을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더 이상 국민의힘의 도를 넘은 국정 발목잡기를 참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총리 인준은 더 이상 미룰 일도 늦출 일도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상법 개정을 코스피 5000시대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습니다 

 

상법 개정안이 어제 여야 합의로 국회 법사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오늘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은 기업의 투명성 강화를 통한 주주 보호와 국내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규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제 규칙을 어겨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켜 피해를 입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법 개정안이 이재명 정부 들어 여야의 첫 합의 법안으로 처리되게 되어 뜻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코스피 5000시대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대행 한덕수 전 총리를 시작으로 숨어있는 내란 공범들을 발본색원하십시오 

 

내란 공범들에 대한 특검 수사가 활발합니다. 어제 한덕수 전 총리에 이어 오늘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특검에 소환되었고, 최상목 전 부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도 출국금지당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의 발뺌이 거짓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 사전에 몰랐고 계엄에 반대했다고 변명해왔지만, CCTV에는 12월 3일 한 전 총리의 내란 공범 행위가 담겨있었습니다. 

 

계엄 당일 CCTV에 찍힌 한덕수 전 총리는 누구보다 적극 가담했습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의 적법성을 확인하는 등 적극 협조했던 한덕수 전 총리는 내란 공범입니다.

 

이로써 한덕수 전 총리가 권한대행 당시 내란 특검법에 그토록 거부권 행사를 했던 것은 자신의 내란죄를 피하기 위함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테러를 ‘연출’이라던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이라니 참담합니다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을 혁신위원장에 내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말하는 ‘혁신’은, 국민의 분노와 상식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모순 그 자체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해 1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에 목을 찔리는 테러를 당해 생명을 위협받던 사건에 대해 “극적 효과를 위한 연출일 수도 있다”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그는 국민 모두 경악했던 테러의 피해자를 조롱하고 희화화했습니다.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야만이었습니다.

 

그런 인물을 ‘혁신’의 얼굴로 내세운 국민의힘의 목적이 진짜 혁신에 있을 리 만무합니다. 한 번 쓰고 버릴 목적의 재활용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앞으로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 기대를 더욱 크게 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국가 정상화의 물꼬를 튼 국민주권정부 취임 한 달은 하루하루 기대하게 만드는 한 달이었고, 기대감을 더욱 크게 만드는 한 달이었습니다. 

 

신속한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 정상외교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정 확보에 힘쓴 한 달이었습니다. 또 국정운영의 체계를 잡고 여야 지도부와 만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추진했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역시 국민주권정부가 펼쳐갈 국정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종일관 국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국정을 만들고 민생과 국민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열망, 자신감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몇 년 전 한여름, 필자는 만 6세 남자 아이와 처음 만났습니다. 아이는 느릿하게 의자에 앉아 흐릿하게 웃으며 인사를 했고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 오늘 점심 뭐 먹었어?”라고 물었습니다. “카... 카라.. 카라레.. 카레이...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아이는 ‘카레라이스 먹었어요.’ 라는 문장을 말하기까지 거의 1분이 걸렸습니다.말하는 것을 당황하거나 회피하는 기색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수정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입을 여러 번 움직여가며 ‘카레라이스’를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라야 감독의 다큐멘터리 〈집의 시간들〉(2018)은 재개발 현장을 부유하는 시간의 파편을 붙잡는다. 한때는 아이들의 울음과 웃음이 스며 있던 방, 대문을 나서면 이웃과 인사가 오가던 골목. 그러나 그 집들은 부동산 가치의 껍데기로 전락해, 벽돌과 콘크리트가 철거의 시멘트 먼지 속에 허무히 흩어진다. 지역, 역세권, 뷰(전망)라는 표식이 주거의 실용 위에 덧칠되면서, 집은 머무는 공간에서 투기 대상이라는 낯선 이름표를 달게 된다.그리하여 집은 더 이상 식탁 위의 웃음소리와 창문 틈의 바람 소리를 담는 그릇이 아니게 되었다. 영화는 말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일(수) 복지관 2층 프로그램 1실에서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함께하는 하안시니어아카데미 열린강좌 의 첫 시작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하안복지관이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디지털 취약 계층인 어르신이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이용, 소셜미디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격차 완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하안복지관은 디지털·스마트기기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온(ON)동네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1~6학년 담임교사 총 100명을 대상으로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학기 수업·평가 운영 계획 수립 및 교원 힐링을 위한 복합형 연수로, 각 학년군 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광명 GIDC 내 ‘꿈꾸는 자작나무’에서 진행되며, 매 회차 25명씩 소규모로 운영되어 네트워크 기반의 밀도 있는 교류가 이루어진다.연수 1부에서는 1학기 수업·평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학기 운영 방향을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광명시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을 선도한 우수공무원 32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우수사례로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비용 부담 협약 체결(광명시-LH) ▲‘기업의 투자 걸림돌 해소로 미래 전기차 생산에 속도가 붙다!’ ▲‘신도시 성공의 핵심은 교통!’ 서울방면 직결도로 4개 노선 신설 ▲치매예방 인지증진 방문학습 ‘기억찾고 광명해요’ 등이 포함됐다.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성과를 이끌어내 적극행정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시는 예선심사에서 온라인 설문조사와 실무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