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만 가면 만취 추태 의혹’
국민의힘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기내 만취 추태 이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 의혹 제기
- 국민의힘은 “재발시 제명” 약속 지키고, 충북도의회도 즉각 제명해야
국민의힘 소속 박지헌 충북도의원이 또 해외연수 중 만취 추태를 벌였다는 의혹이 어제 KBS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헌 의원은 지난해 9월 해외연수 중 여권도 제대로 안 챙겨 긴급 여권을 발급받았고, 그 결과 카자흐스탄 입국이 거부돼 공식 일정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혈세만 낭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