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광명시가 하반기 782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해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시는 오는 7일부터 총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는 ▲광명행복일자리(129명) ▲신중년일자리(189명) ▲함께일자리(106명) ▲지역공동체일자리(16명) ▲새내기청년일자리(90명) ▲청년아르바이트(208명) ▲청년인턴(44명) 등 총 7개 사업, 782개 일자리 규모다.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광명행복일자리'는 129명 모집에 469명이 지원해 3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드론작전 ‘V 지시’, 특검은 윤석열의 외환죄를 낱낱이 밝혀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윤석열이 드론을 평양 상공에 투입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군 지휘관의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드론작전 ‘V 지시’는 전쟁 조장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합참과 국방부 모르게 작전하라”, “불안감을 조성하라”, “VIP가 반응을 보고 박수쳤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는 충격적입니다. 

 

녹취가 사실이라면, 윤석열과 김용현은 대한민국을 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으려고 시도한 것입니다. 그 목적이 헌정질서를 유린하기 위한 내란의 명분으로 삼고자 했음은 불문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권력을 지키려고 국군을 정치의 도구로 삼아 전쟁 위협을 조장하려고 했다니 끔찍합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도망가면서까지 잘못을 부정하는 윤석열의 졸개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윤석열의 졸개로 복무하던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이 끝까지 국민의 혈압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해성사로 반성을 해도 부족한데, 끝까지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남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도망가면서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모습은 구차한 법꾸라지 윤석열의 졸개다웠습니다.

 

검찰과 방통위에 부여된 본연의 역할을 저버리며 오직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는 데만 매달렸던 자들이 이렇게 몰염치해도 됩니까?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기문란 행위,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PC 및 자료 파기를 지시한 의혹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 전 실장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서 조직적으로 국가 기록과 정보를 없애려고 했습니까?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명백한 국기문란 범죄이며, 공복으로서 국민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배임행위입니다.


공공기록물관리법은 대통령실 자료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록을 국민의 자산으로 규정하며, 고의로 폐기하거나 훼손하면 형법상 직권남용과 증거인멸죄로 처벌합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 수사에 궤변으로 일관하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구속하십시오

 

이명현 특검이 순직해병사건의 핵심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첫 소환에서 궤변으로 일관했습니다. 휴대폰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변명에서는 실소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한 해병의 무고한 희생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으나, 정권 차원의 조직적인 은폐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배후에 내란 수괴 윤석열의 격노가 있었고, 김건희의 구명 로비 의혹까지 더해졌습니다. 반드시 밝혀야 할 정권 차원의 국기문란입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제42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오늘은 코스피5000 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께서 기대하시는 상법 개정안이 처리됩니다. 이번 상법 개정은 이재명 대통령님의 약속입니다. 또한 이전의 개정안보다 진일보한 개정입니다. 

 

지난 3월에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 전자주주총회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한덕수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존 내용에 ‘3% 룰’이 추가되었습니다.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도 공청회를 열어서 의견을 수렴한 후에 7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3 7월, 2025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신탁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사회적 협약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전세사기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전세사기는 수도권 일대 대규모의 사기에서 종국의 중소 규모 전세사기로 그리고 보증금 미반환 문제 등 만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해 8월 말에 이 법이 개정되어서 LH가 신탁사기 피해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는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매입기준이 마련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신탁사기 피해주택 매입건수가 현재까지 한 건도 없습니다. 매입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서 신탁사, 피해자, 우선수익자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