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 7월, 2025

박승원 광명시장이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코스타리카 제1부통령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양국 간 지속적 협력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현지 시각 6월 30일 코스타리카 대통령궁에서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과 함께 스테판 브루너 제1부통령과 만나 “코스타리카가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한 배경에는 자연 보전과 개발,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아우르는 공존의 노력이 있었다”며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광명시 역시 코스타리카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박 시장은 광명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친환경 도시 광명시가 하반기도 ‘전기차 구매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으로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수소차, 전기이륜차 등 친환경 자동차 구매 시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급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속히 추가 지급 물량을 확보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앞서 시는 국비 보조금이 지난해 44억 3천만원에서 올해 29억 6천만원으로 14억 7천만원 줄어든 상황에서도, 시비 27억 1천만원을 확보하며 시비 부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일(수)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정 안정을 위해 더이상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미룰 수 없습니다

 

국정을 발목 잡으려는 국민의힘의 몽니가 점입가경입니다. 새 정부 출범 한 달도 되지 않아 장외 투쟁에 나섰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며 대통령실 앞에서 의총을 열고, 심지어 일부 의원은 농성까지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정부의 앞길을 막으려는 파렴치한 정치 쇼를 멈추십시오. 


내란에 동조했던 국민의힘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내란 청산을 방해하려고 들다니 대선 민의에 대한 도전입니다. 내란과 국정 파탄으로 멈춰선 대한민국을 이대로 두자는 말입니까?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일(수)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마침내 시작된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격노의 실체를 밝혀내기 바랍니다

 

순직 해병 특검이 마침내 출범했습니다. 이명현 특별검사는 수사를 하루 앞두고 故 채 상병의 묘역을 찾아 진실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순직 2년여가 지나서야 비로소 시작된 진상규명입니다. 너무 많이 늦었지만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더욱 철저히 진실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특검은 임성근 전 사단장 소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수사 외압 의혹과 지휘 라인 개입 여부를 포함해 사건의 전모를 낱낱이 밝힐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 의해 admin, 2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특검은 외환 혐의와 함께 방첩사를 통한 내란 준비 의혹도 즉각 수사하십시오

 

윤석열 정권이 방첩사를 과거 기무사로 부활시켜 윤석열 영구 독재·내란 밑 작업에 앞세웠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사찰 등 불법 행위와 정치 개입 근절을 위해 폐지됐던 기무사 업무를 모조리 복원시킨 것도 모자라 사실상 ‘내란 준비’ 작업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기무사 회귀 작업은 이번 12·3 내란 사태에 깊숙이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임명된 2023년부터 더 속도를 냈다고 합니다.

 

국군방첩사령부로 이름 갈이만 한데 그치지 않고 윤석열표 기무사로 만들어 과거의 불법적 업무를 부여한 이유를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내란 준비단 활동을 맡기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