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 7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특검은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는 걸 확실히 가르쳐 주십시오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란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윤석열이 특검 조사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제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춰온 내란의 진실이 베일을 벗자 두려움이 커진 듯합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계엄 이후 새로운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2.3 계엄이 헌법 82조를 위반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부서란을 추가한 사후 문서를 만든 것입니다. 계엄이 위헌·위법했음을 명확하게 확인시켜 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하루라도 빠른 추경 심사와 처리만이 민생을 회복시킬 지름길입니다 

 

국회 예결위원회가 어제 어렵사리 추경 심사를 시작했지만, 국민의힘은 첫날부터 회의를 파행시켰습니다. 결국 회의가 재개됐지만, 그 사이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은 흘러갔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월 전 산업 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내수 소비 지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소매판매가 석 달째 제자리걸음을 했고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감소했습니다.

 

이렇듯 나라 경제가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추경을 발목 잡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일(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이재명 정부 발목잡기를 결의한 국민의힘, 내란 동조 정당의 내란 종식 방해이자 대선 불복입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심지어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그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된다”고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이제 출범한지 한 달 된 새 정부에게 저주를 퍼부었다니 충격적입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했습니다. 내란 동조 세력이 바뀌길 바란 것이 과욕이었습니다. 이제 출범한지 한 달 된 새 정부를 발목잡겠다니 국정 방해를 넘어 내란 종식 방해이자 대선 불복입니다.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인권위를 내란 열차에 태운 김용원 상임위원은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십시오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내란세력 감싸기가 도를 넘었습니다. 이제는 국가인권위를 내란 열차에 올려 태우려고 들고 있습니다.

  

김용원 위원은 내란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 2월, 내란 주범인 구속된 사령관들을 “국군을 지휘하는 최고급 지휘관”이라 치켜세우며 보석 석방과 수갑 사용 자제를 주장했습니다.

 

김용원 위원은 반인권 행위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특별심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내란을 찬양한 것입니까? 

  

국민 인권을 빌미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하려고 든 것으로 모자라, 내란 주범들까지 보호하려고 한 것입니까?

 

심지어 당사자인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인권위 조사를 거부해 긴급구제 안건이 자동 각하되었음에도, 김 위원은 이를 별도 권고안으로 의결해 내란 장성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일(화)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끝까지 뻔뻔함의 극치를 보인 심우정 검찰총장,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직의 변에 분노합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직을 내려놓는 게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수많은 의혹을 남겨두고 중도 사퇴하는 검찰총장이 할 말은 아닙니다. 결국 닥쳐올 징계와 수사를 피해 도망치는 것 아닙니까? 

 

심우정 총장은 내란 때 무엇을 했고, 검찰의 내란 수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수사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밖에도 심 총장은 윤석열 관련 즉시항고 포기, 딸 특혜 채용 의혹,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의 비화폰 통화,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등 고발되어 수사받아야 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시작된 찜통더위, 정부의 세심한 폭염 대책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 최고 35도를 기록하며, 서울은 이틀 연속 열대야입니다.

 

이번 무더위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높은 습도로 국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국민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민생고에 뜨거운 폭염까지 겹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심상치 않은 더위에 행안부는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며 조치에 나섰습니다. 

 

정부에 더욱 세심한 폭염 대책을 주문하며, 국민의 그늘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5년 7월 1일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7명도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합니까?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7명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한 입장이 무엇입니까?

 

부산 해운대구의회에서 우리당 소속 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조속 이전 촉구 결의안’이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7명은 무엇을 하고 있기에 해운대구 구의원들, 세종시장의 행태를 묵인합니까?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도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반대합니까?

 

부산을 글로벌 해양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려는 정부의 미래 전략을 가로막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입니까?

 

에 의해 admin, 1 7월, 2025

2025년 2분기 수입지출열람공고

 

정치자금법 제38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정치자금 수입. 지출금액을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열람기간 : 2025.07.02. ~ 2025.07.04.(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내역 : 2025. 04. 01. ~ 2025. 06. 30. 수입·지출내역

 

-열람장소 :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회의실 (당원이면 누구나 열람 가능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 


에 의해 admin, 30 6월, 2025

일직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효순)는 지난 28일 일직동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일직동 주민세마을사업인 ‘힐링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싱그러운 여름, 힐링 버스킹’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흥겨운 가요부터 어린이 판소리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를 우선 섭외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박효순 회장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