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광명갑)이 방송실연자, 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임 의원은 6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창작자들이 콘텐츠 수익 일부를 공유받는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공청회는 임오경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관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한달 동안 학부모 자발적 재능기부 수업 '우리 부모님은 전문가!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유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직업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태권도 관장 학부모님의 수업은 아이들의 환호 속에서 태권도 기본 동작인 정권 찌르기와 발차기까지 이어졌다. 유아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감각을 체험하고, 인내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또다른, 성우 못지않은 아버지의 동화 구연 시간에는 유아들은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경험은 단지 동

하안중학교(교장 민인순)는 3월부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인문·독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였다.3월에는 도서관 이용을 독려하는 ‘하안 책+빵 오픈런’행사를 하고 4월에는 반 별 도서관 이용을 체크하며 같이 읽기를 독려하는 ‘출첵탑’이벤트를 실시하였다. 5월부터는 한 학교, 한 책 읽기 활동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읽고 긴긴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같은 책을 읽는 활동이다. 가족이 함께 읽는 가족 독서를 독려하고, 책 이 20여 권 든 북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6월 28일(토)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 학부모(보호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하였다. ‘고교학점제, 학점의 길을 열다’주제로 진행되는 연수는 교육지원청에서 올해 3번째로 개최하는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로, 토요일에 개최하여 더욱 호응을 얻었다.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변화된 교육과정, 평가에 대한 안내와 함께 2028 대입 개편안을 연계 설명하여 변화하는 대입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효순)는 지난 28일 일직동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일직동 주민세마을사업인 ‘힐링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싱그러운 여름, 힐링 버스킹’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흥겨운 가요부터 어린이 판소리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를 우선 섭외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박효순 회장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중호)는 지난 6월 13일과 27일 ‘2026년 주민세 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자치회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하안2동 생활권과 밀접한 과제를 발굴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기반 사업으로의 정착을 목표로 진행했다.토론 진행은 시민참여 분야 전문가인 장희진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 이사장이 맡았으며, 분과별 모둠 구성과 대상층 설정으로 참여자 중심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특히 하안2동의 대표 생활권 산림인 철망산, 구름산, 도덕산, 가학산, 서독산 등 ‘4대 산’의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철산3동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생활 실천을 배우는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지난해 철산3동 주민세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높은 주민 호응과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나는야 지구지킴이!’ 환경캠페인은 ▲태양광 바로 알기 ▲친환경 비누바 만들기 ▲바다유리(씨글라스) 공예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환경의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 28일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EM(이엠) 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안양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EM 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지며 수질 정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철산3동 ‘쇠메마을 나눔 한마당’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직접 흙공을 만들었으며, EM의 원리와 흙공의 효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행사가 끝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가로수길에서 2025년도 주민세 마을사업 ‘쇠메마을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0여 명의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초록 미션, 순환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EM(이엠) 흙공 만들기 ▲반려식물 공유화단 조성 ▲친환경 비누바 만들기 체험 ▲바다유리(씨글라스) 공예 ▲태양광 바로알기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28일 광명4동 한진아파트 101동 앞 테니스장에서 ‘플리마켓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류, 잡화, 서적, 음반, 소형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직접 판매·교환하며 자원의 재활용과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거나 나눌 수 있다.이날 부대행사로 오전에는 풍선아트, 오후에는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만호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