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내란특검의 첫 조사를 받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태도가 가관입니다. 15시간을 출석했다는데, 실제 조사받은 시간은 고작 5시간입니다. 10시간 가까이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특별 대우를 요구하고, 사실상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도대체 국가의 품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려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국민의 고통과 국가의 분열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오직 당신과 안사람의 범죄 회피에만 관심이 있습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도로 친윤당’으로 돌아가는 국민의힘, 끝내 내란세력과 극우세력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거부합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지만, 돌아 돌아 ‘도로 친윤당’으로의 회귀가 점쳐지고 있습니다.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취임 당시 “국민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당 기득권이 변화를 막으면 미래가 없다”는 한탄만 하고 퇴장했습니다.대선 패배에도 국민의힘은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뻔뻔함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후보 교체 파문 당무감사 등 턱걸이 수준에도 못 미칠 개혁안조차 당내 기득권의 벽에 막혀 번번이 무산됐습니다.그런데도 ‘도로 친윤당’으로 돌아가겠다니, 국민의힘은 끝내 내란세력과 극우세력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거부하는 것입니까?내란 혐의로 특검 조사를 받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 며칠째 입을 다물고 있는 것도 그렇습니다.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책임을 미룰 수 없습니다. 새 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끼우겠습니다

국민주권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하루빨리 끼우겠습니다. 신속한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께 드린 약속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입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은 정부 민생 총력 체제 가동의 출발점입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 우리 국민께서는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역시 “늦어도 7월 3일에는 총리 인준안을 반드시 표결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민생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시한을 더 이상 방기할 수는 없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민생방해세력 국민의힘은 하루가 급한 국민의 삶이 보이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추경 심사를 위한 예결위원회 전체회의를 일방적으로 파행시키고 퇴장해 버렸습니다. 

“민주당이 추경예산 심의 일정과 기간을 마음대로 정했다”며 트집잡고 있지만, 정작 민생 회복을 일방적으로 발목잡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민의(民意)에 귀 막고 내란 수괴만 감싸던 내란 정당답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이후 매일 찾아가 추경 협조를 요청해왔습니다. 어렵사리 추경안을 국회에 송부했지만, 국민의힘은 또 다시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며 예결위원장 선출을 방해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수사 기관도 모자라 수사 받을 사람마저 고르려 드는 내란 수괴, 구속이 답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15시간의 소환 조사를 딴지와 회피로 버티다 5시간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심지어 날인마저 거부하며 재판 증거로 쓸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는 피의자의 태도입니까? 수사와 재판을 지연하려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법꾸라지 짓이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윤석열은 적법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한 박창환 총경에 대해서까지 불법이라고 우기며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조사받을 수 없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6월 10일 개최된 당시 현 서명동 조합장의 연임 찬반 투표에 적용된 서면결의서(2,467명)에 다수의 부정 투표 결의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 이동희 광명11구역 삼끝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조합으로부터 받은 총회 서면결의서을 분석한 결과, 수백장의 부정 투표 의혹 결의서가 발견되어 효력정지 가처분 등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동희 위원장이 파악한 부정 투표 의혹이 의심되는 서면결의서는 ▶조합원 도장과 사인이 누락되거나 ▶성명, 주소 등 미기재 ▶조합장 연임

철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심국섭)는 지난 2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에서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 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철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트로트 가수, 민요, 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사연 있는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가 연주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행사장 한편에서는 테이

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7일 ‘2025년 제2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11주간 운영했으며,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수료식을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96.9%가 ‘만족’이라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개소한 광명시 최초의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시설로, 60세 이상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총 4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차별로 약 150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지난 4월 18일부터 10주간 운영된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드론자격반’과 초등 고학년을 위한 ‘드론체험반’으로 구성돼 드론 이론부터 조종 실습, 코딩, 자격 취득까지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했다.성인반은 드론의 구조 이해, 조종 실습, 자격시험 대비 교육 등 체계적으로 진행돼, 참여자 20명 중 15명이 국가 드론 3종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을 취득한 일부 참여자는 관련 분야 취업 및 활동 확대를 준비 중이다.초등학

광명시 탄소중립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 인근 '기형도문학관' 산책로 일대에서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5℃ 기후의병 활동의 하나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앞에서 기형도문학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줍킹’ 활동을 체험했다. ‘줍킹’은 ‘줍다’와 ‘걷다(walking)’를 결합한 신조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활동이다.줍킹 활동 후에는 넷제로에너지카페 ‘카페 담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