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브리핑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또다시 사법질서를 유린하려는 윤석열, 절대 풀어주면 안 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단 하루도 구치소에 있을 수 없다며 또다시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구속이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합니다.

 

무엇이 위법하고 부당합니까? 출석을 거부하며 연일 증거 인멸에 열을 올리던 윤석열을 구속하기까지 과정 어디에 위법과 부당이 있는지, 지켜보는 국민은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은 재수감 이후 건강에 문제가 있다며 특검의 수사와 재판에 불응해 왔습니다. 그 와중에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설파하는 검은머리 외국인을 만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윤석열의 건강문제는 법 앞에서만 아픈 ‘선택적 아픔’입니다.

 

윤석열은 내란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끝장내려 하더니, 재수감에도 사법 절차를 부정하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흔들려고 시도합니다. 특검의 정당한 법 집행도 거부하고 아직도 쿠데타를 꿈꾸는 것입니까?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6일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혁신은 눈 가리려고 하더니 부정선거 음모론을 당론으로 삼으려고 합니까?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의 대명사 전한길 씨를 공식 토론회에 초청하고, 모스탄과 윤석열 씨의 면회를 사실상 정치 이벤트로 활용하고 있어 경악스럽습니다.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서조차 근거 없는 괴담으로 치부되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국민의힘이 정치 공간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국민의힘이 부정선거론을 당론으로 삼으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한길 씨는 ‘사전투표 조작설’, ‘전자개표기 해킹설’ 등 허위로 판명 난 음모론을 수차례 퍼뜨린 장본인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런 인물을 국회 토론회에 초청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십시오.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6일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검찰이 덮으려 했던 ‘건진 게이트’, 특검은 끝까지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김건희 씨를 둘러싼 ‘건진 게이트’의 실체가 마침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건진법사’의 비밀 공간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에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검찰은 이 공간을 왜 찾지 못했습니까? 외면했습니까? 고의로 덮어버렸습니까? 

 

윤석열 정권에서 검찰이 권력의 비리를 덮어주는 ‘하수인’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입니다. 

 

특검은 검찰과 달리, 김건희와 관련한 국정개입 의혹의 실체를 정면으로 마주보았습니다.  검찰은 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까?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김예성으로 이어지는 경제공동체 의혹을 밝히는데 법원이 걸림돌이 아니길 바랍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수백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투자 기업들은 당시 정부와 직접적인 이해관계와 민감한 현안을 안고 있었습니다.

 

공정위 제재를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수사선상에 오른 키움증권, 차명회사 논란에 휩싸인 HS효성이 김 씨의 회사에 투자한 것은 결코 우연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김씨의 업체가 2023년 이전부터 주요 금융사와 대기업들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정황도 보도됐습니다.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폭염과 호우 등 이상기후에 달아오른 밥상 물가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밥상 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수박을 비롯한 열무, 얼갈이배추, 시금치 등 여름철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며, 이른바 히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폭염에 이어 이번 주에는 장맛비까지 예고되면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국민의 식탁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 우려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민생 위기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적극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끄는 물가대책 TF는 오늘 현장을 직접 찾아 실태를 점검합니다.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방문조사 운운하는 윤석열, 내란 범죄자가 특혜 수사를 요구하다니 철면피의 극치입니다

 

윤석열 측이 특검 조사를 완강히 거부하며, 적반하장으로 방문조사를 받겠다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장소는 본질적 문제가 아니’라니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습니다. 내란 수괴 피의자가 정당한 사법 절차를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모자라 특혜 수사를 요구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더욱이 특검의 금지로 불허되었지만 윤석열은 특검 조사는 거부해놓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제적 음모론자 모스 탄을 접견하려고 했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내란 수괴의 철면피 같은 태도에 분노가 치밉니다. 윤석열은 구치소에 들어가서도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까?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혁신은커녕 내분 막장극만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무엇을 잘했다고 서로 싸움박질입니까? ​

 

국민의힘이 대선 참패에 이어 지지율이 19%로 떨어지며, 바닥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단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볼썽사나운 내분만 벌이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꺼낸 ‘한덕수 캠프 160억’ 의혹에 권영세 의원이 고발을 예고하는 등, 반성 없이 서로 총질만 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어처구니없습니다.

 

국민의힘은 12.3 내란 옹호도 모자라, 대선후보 바꿔치기 막장극까지 펼쳐놓고  ‘고소전’을 벌일 만큼 국민이 우습습니까? 분노한 민심에는 눈감고, 네 탓 공방만 하는 국민의힘이 정말 한심합니다.

 

더욱이 윤상현 의원은 부정선거를 외치고 윤석열 영치금 모금을 호소하는 전한길을 국회에 불러 들였고, 일부 당권 주자들은 공개적으로 윤희숙 혁신안을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일본 방위성이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담은 후안무치한 독도 영유권 주장은 참담합니다 

  

일본 방위성이 어린이용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였습니다.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일본의 초등학생들 책상에 올리겠다니 참담합니다. 


일본 정부는 어린이들까지 끌어들여 억지 영유권 주장을 퍼뜨리겠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어린 아이들을 영토 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허위 주장을 반복해도 이같은 명백한 사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방위성은 자위대의 반격능력 강화를 강조하며 ‘미사일 타격 능력만으로는 일본을 지킬 수 없다’며 반격 능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의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하지 못하고 전쟁 가능 국가의 꿈을 아이들의 머리 속에 세뇌할 작정 같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구치소에 꽁꽁 숨은 비겁한 내란 수괴에게 전직 대통령의 예우가 웬 말입니까?

 

윤석열은 특검의 두 번째 소환 요구를 거부하며, 몰염치한 범죄 피의자의 민낯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특검은 ‘강제 인치’ 공문을 보냈지만, 윤석열은 끝내 구치소에 숨어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건강 문제’를 내세웠지만, 죗값을 피하려는 추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한때 대통령이었다는 자가 잡범보다도 못한 막무가내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을 유린한 자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 뒤에 숨다니, 추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5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107명이 똘똘 뭉쳐 기득권 수호에만 혈안인 국민의힘이 과연 국민에게 필요한 정당입니까?

 

권영세 의원은 국민의힘이 혁신위를 백 날 새로 꾸려도 단 한 걸음도 쇄신을 향해 나아갈 수 없고, 한 발짝도 국민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107명이 똘똘 뭉쳐서 해도 부족할 판에 여기 떼고 저기 떼고 뭘 하겠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혁신위의 인적 쇄신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계엄은 잘못이었지만 탄핵은 부당하고, 후보 교체는 당연했다는 권영세 의원의 비겁한 변명에는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 염치조차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