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이 이재명 후보의 국민주권정부 구상을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기본사회·국민주권을 바라는 시민 262명으로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성남에서 7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이재명 후보의 수많은 성과를 경험한 시민 박원석 씨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주권자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광명에서 소상공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시민 박윤정 씨는 “다들 너무 어렵고, 저 역시 바닥을 치고 지하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