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9월 2일(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검사 생활 27년 자랑하며 무죄 추정 받는 미결수라 우기는 윤석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입증했습니다
79분 분량의 서울구치소 CCTV 영상은 “특검의 물리력으로 다쳤다”는 윤석열의 주장이 얼마나 파렴치한 허위인지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의자째 옮겨지다 다쳤다”는 윤석열 씨의 주장과 달리, 교도관들은 의자를 1미터도 채 옮기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영상에 담긴 것은 법치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뿐이었습니다.
1차 영장 집행 당시 윤석열은 “변호사와 얘기하라”며 진술과 체포를 거부하고 드러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