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4 7월, 2025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11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 첫 회기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광명시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은 철산복지관이 철산2동을 포함한 각 동(철산1·3·4동·광명1동)과 1:1 매칭되어 동 단위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가까이에서 통합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공연은 철산2동에서 기타 교육 및 공연

에 의해 admin, 14 7월, 2025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12일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청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김남희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하안동·소하동·일직동 등 광명 전역에서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김남희 의원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지역사무실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교통·교육·복지·도시환경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주요 시민 제안으로는 ▲신안산선 붕괴사고 관련 대응 ▲어르신

에 의해 admin, 14 7월, 2025

박상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이 부패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김건희가 명품백 받을 때는 무엇을 했습니까?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신입 공무원 특강 내용에 시비를 걸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내용이라고는 악담과 저주뿐입니다.

 

부패의 과정을 설명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자신들이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운 부패 혐의를 꺼내고 싶어 안달이 난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동전 한 푼 받은 적 없는 대통령을 정치검찰을 앞세워 조작 기소로 모질게 괴롭힌 야당다운 뻔뻔함이 놀랍습니다. 

 

국민의힘이 부패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김건희가 명품백을 받고, 윤석열이 공천에 개입할 때는 무엇을 하고 이제 와서 정상적인 정당 행세를 합니까?

 

연일 터져 나오는 김건희를 둘러싼 온갖 의혹들을 떠올린다면 이렇게 뻔뻔할 수는 없습니다. 구치소 독방에 틀어박혀 특검 수사를 거부하는 윤석열을 떠올린다면 이럴 수는 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4 7월, 2025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4일(월)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지도부의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철저히 밝혀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게 하십시오

 

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드러나며 특검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윤석열은 계엄령 선포 직후 추경호, 나경원 의원 등과 통화했고, 이후 국민의힘은 의총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며 국회 본회의 참석을 지연시켰습니다.  

 

윤석열은 추경호 의원과의 통화 1분 후 계엄사령관 박안수를 통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 진입 의원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내란을 진두지휘하던 윤석열이 그 급박한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에 전화해 기껏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했다는 게 가당키나 한 소리입니까?

 

에 의해 admin, 14 7월, 2025

 

 

본인이 정한 오송참사 추모기간 중에 술판!

김영환 지사는 언제까지 도민을 우롱할 것입니까?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송참사 2주기를 맞아 충청북도 자체적으로 추모기간을 정하고, 도 전 공직자가 묵념과 추모리본 착용, 음주 자제 등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자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누구보다 먼저 어긴 사람이 다름 아닌 김영환 지사였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들과 함께 술판을 벌였습니다. 소주병과 맥주가 놓인 테이블, 웃으며 술잔을 든 사진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이는 단순한 술자리가 아닌 추모의 의미를 철저히 모독한 행위이며, 도민과 유가족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