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5~8월 하안동과 소하동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 날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웰다잉(Well Dyin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어르신들의 자서전 쓰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청년·중장년 세대가 ‘서포터즈’로 참여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세대통합형 프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