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13일 광명동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철산복지관 직원들은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복지관 전 층을 함께 라운딩하며, 각 공간에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는지 직접 안내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복지관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견학에는 광명동초 송진우 교감과 이소니 담임교사가 동행했다. 이소니 교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9일, ‘밝고, 빛나는 어버이날’을 슬로건으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나눔, 기념식, 문화공연, 천원의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즐거운 공연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친구들과 함께 카네이션을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은경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식사로 웃음 가득한 하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9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와 광명시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복지 등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명시가족센터의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적응지원사업’과 연계해 청소년과 관련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협력 사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중도입국청소년 한국사회적응지원사업’은 2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5월 9일 철산시니어대학 학과생 80명과 함께 학과생 간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포천 허브 아일랜드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포천 허브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허브 박물관과 식물원을 통해 허브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조별 사진 미션 ▲허브 찾기 활동 등 협동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여 학과생 간의 관계를 쌓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다.철산시니어대학 총학생회 18기 김애조 회장은 “다같이 외부에서 바깥 공기도 쐬고 꽃도 구경하니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5년 카네이션 잔치”를 진행하였다.본 행사는 광명사거리역에 위치한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 지원으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어르신들의 노래 잔치로 즐거운 흥을 높이고,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였다.본 복지관 최효정 관장은 카네이션 잔치를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항상 존중받으며 즐거운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5월 8일(목) 어버이날 기념 「사랑해孝 감사해孝」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 700명이 함께하며 온(ON)마을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오전 11시부터는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의 후원으로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지역에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식사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어버이날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가니탕 특식을 제공하였으며, 식당 입장시 하안주공13단지관리사무소(소장 심경섭) 직원 및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심포니이연 작은도서관’은 2013년부터 사립으로 운영된 ‘해모로이연 작은도서관’이 장소를 이전하며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최근 현대산업개발(HDC)에서 추진하는 독서환경 개선 사업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리모델링으로 도서관은 해모로이연 아파트 상가동 지하 1층에 연면적 66㎡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33㎡보다 2배 넓어져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 속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다.도서관은 열람석 16석과 장서 6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4월 16일과 30일, 하안권역 어르신 160여 명을 대상으로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날들’의 일환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광명시의 지역밀착형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하안·소하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민 참여와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웰다잉 전문가 윤덕희 박사((사)한국문인협회 수필가, (사)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가 진행했으며 ▲웰리빙-웰다잉의 이해 ▲인생곡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에서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 간 온기를 나누는 ‘자비에 물들다’ 행사를 30일(수)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4월 중순부터 진행된 연등 전시를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복지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연등 전시는 소원지를 함께 비치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소망을 적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작성된 소원지는 연등에 달아 전시 중이다. 또한, 보시함을 함께 두어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여 지역을 위한 자비의 의미를 되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5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TALK(톡), TALK(톡) TWO(투)언어’를 운영했다.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아동은 유아(4-7세)와 초등 저학년(8-10세)으로 나눠, 그림책을 활용한 이중언어 상호작용(2회기), 보드게임을 활용한 부모교육(2회기) 등을 진행했다. 또 가족이 함께하는 피크닉 활동도 마련돼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