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20일 12가정을 대상으로 8월 가족사랑의 날 ‘농장 체험’을 진행했다.'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수요일 하루만큼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광명시가족센터는 이를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초계탕 만들기 ▲동물과 교감하기 ▲고추 수확 ▲꽃차 마시기 ▲국수호박 콩국수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자 김OO 씨는 “농장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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