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 소재의 국유지인 舊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들어설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주목.시는 하안동 국유지 부지에 들어설 조성을 위한 ‘구(舊)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시가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