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 9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청년, 기후의식(食)하다!’ 야금야금(夜金)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식재료 선택과 소비 습관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청년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발효 와인을 만들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해 청년들의 참여를 높였으며

에 의해 admin, 1 9월, 2025

‘제12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축제’가 3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세상 빛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종사자, 지역주민 등 900여 명이 함께했다.올해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일상과 프로그램 활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행사장 곳곳에서 상영하며 아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다.1부에서는 마술·버블·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어진 2부는 ‘좋은 아이들이 만드는 좋은 세상’을 부제로 네

에 의해 admin, 1 9월, 2025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2006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 아동·청소년 중 아토피 피부염(L20), 천식(J45·J46), 알레르기비염(J30) 중 하나 이상 진단 받은 자다.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 7천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5만 7천

에 의해 admin, 1 9월, 2025

강릉 최악의 가뭄,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합니다

 

강릉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수율은 15% 아래로 추락했고, 제한급수는 75%까지 강화됐습니다. 하루하루 물을 아껴 써야 하는 주민들의 삶은 팍팍해졌습니다. 

 

밭은 갈라졌습니다. 농업용수 공급도 끊겼습니다. 농민들의 손길은 타들어가는 작물 앞에서 무력해지고 있습니다. 오봉저수지가 9월 하순이면 고갈될 수 있다는 비상 경고도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강릉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전국에서 소방차 70여 대가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릉에서 처음 선포된 ‘가뭄 재난사태’는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전체가 직면한 경고입니다.

 

이번 가뭄은 돌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기후 재난’입니다. 올여름 강원도 폭염일수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제 가뭄과 홍수, 폭염과 태풍은 매년 반복되는 일상이자, 우리 사회가 대비해야 할 뉴 노멀입니다.

 

에 의해 admin, 1 9월, 2025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불법 현수막, 「정당법」 개정으로 바로잡겠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불법 계엄 옹호, 내란 선동, 대선 결과 부정과 같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대선불복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첩되고 있습니다. 출처 불명의 ‘유령 정당’들은 정당 현수막이라는 명목 하에 허위 사실과 혐오 표현을 남발하며, 나아가 시민 생활에 공해 수준의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는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 9월, 2025

권향엽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탄핵부정·내란옹호’ 김민수 최고위원을 즉각 제명해야 합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연일 망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고장 난 브레이크 같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탄핵 반대파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는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내란옹호 발언이 더욱 노골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민주당에게 내란의 책임을 전가하고, “헌법재판소가 비상계엄 선포를 판결(할) 권한이 없다”며 탄핵부정‧내란옹호 망언을 쏟아내다 방송 진행자에게 제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무작정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방송 패널에게는 해당 행위로 책임을 묻겠다고도 합니다. 윤석열식 입틀막의 재현입니까?
또한, 오늘은 아무런 맥락도 없이 수사 중에 있는“내란수괴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를 석방하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했습니다. 이는 헌법과 법치를 전면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김민수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당의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계엄 포고령을 보십시오. 국회를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