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body { font-family: 'Noto Sans KR', sans-serif; font-weight: 400; margin: 0; width: 100%; padding: 40px 20px; line-height: 1.8; background-color: #f4f6f8; color: #333; } .container { max-width: 800px; margin: 0 auto; background-color: #ffffff; padding: 50px 60px; border-radius: 10px; box-shadow: 0 4px 20px rgba(0, 0, 0, 0.08); } h1 { text-align: center; font-size: 28px; font-weight: 700; margin-bottom: 20px; color: #111; } .preamble { font-size: 15px; 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40px; color: #555; } .section { margin-bottom: 40px; } .section h2 { font-size: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5일(월) 오전 10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 내용도 태도도 절박함도 없는 '3무 낙제' 입니다. 법안처리를 막기는커녕, 국민의힘의 앞길을 막을 뿐입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 상법 2차 개정에 반대하는 무제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무제한 토론을 신청한 국민의힘이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면서 무제한 토론은 그 의미조차 잃었습니다.

 

자당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임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 한 명도 자리를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발언은 그저 텅 빈 본회의장에 메아리 한 점을 보탰을 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2차 상법 개정안 통과, 코스피5000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오늘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2차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이사 선임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한 것과 ‘독립이사 도입’ 등을 명시한 1차 상법 개정안의 패키지 법안이자 그 실효성을 담보하는 후속 법안입니다.

 

그러나 1차 상법 개정안에 찬성했던 국민의힘은 2차 개정에는 반대하며 필리버스터에까지 나섰습니다. 이는 논리모순이자 자기부정과 다름없으며, 1차 상법 개정안까지 유명무실하게 만들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과 다름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범죄 피난처로 삼으려 한 것인지, 내란공범 한덕수를 철저히 수사해 밝혀야 합니다

 

내란 특검이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공용서류손상, 대통령기록물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허위공문서 행사 등 6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혐의가 내란 공범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특히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막을 수 있었던 '최고의 헌법기관'임에도 이를 막지 않아 헌법상 책무를 저버린 것은 물론, ‘합법’이란 외피를 씌우려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하고 사후 선포문을 작성했다 폐기하는 등 내란 방조를 넘어 적극적인 행위까지 했다고 보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더 이상 묵비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십시오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김건희와 건진법사 전성배 조사에 나섭니다. 

 

구속된 김건희의 소환조사는 오늘로 벌써 네 번째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김건희가 보여준 태도는 오직 묵비권 행사뿐이었습니다.

 

국민의 의혹과 분노 앞에 끝까지 입을 닫고 버티는 모습은 피의자로서 최소한의 도리조차 저버린 파렴치한 도피 행태입니다. 이는 곧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언제까지 국민이 이런 뻔뻔한 기만을 지켜봐야 합니까?

 

건진법사 전성배조차 사실상 수사에 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건희도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특검 조사에 성실히 임해 모든 의혹을 밝혀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입니다. 

 

또한 특검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김건희 여사의 범죄 의혹을 낱낱이 밝혀내야 합니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문대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어게인을 앞둔 국민의힘, 끝내 정당 해산의 길로 들어가려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반탄파로 채워지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내란을 두둔하고 윤석열을 비호한 세력들이 다시 당권을 틀어쥐는 것이자, 국민의힘이 스스로 ‘도로 내란당’‧‘윤어게인’을 입증하는 꼴입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이들이 내부에서조차 묻어두었던 ‘당원 게시판 의혹’까지 다시 꺼내 들며 충성 경쟁에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극우 세력에 기댄 꼴사나운 충성 맹세일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과정부터 전한길 같은 극우 인사에게 휘둘리고 내란의 망령에 사로잡혀, 개혁은 내던지고 갈등과 논란만 키웠습니다. 

 

내란 종식을 바라는 민심과 정반대로 국민의힘은 스스로 내란당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국민의 신뢰와 기대를 내팽개친 국민의힘에 남은 것은 몰락뿐입니다. 

 

에 의해 admin, 24 8월, 2025

선생님은 등교 첫 날 남자 1줄, 여자 1줄 키 순서대로 줄을 세우더니, 그대로 남자와 여자가 짝이 되게 앉히셨다. 그리고 우리는 1주일에 1줄씩 옆으로 자리를 옮겨, 한 주는 남자 짝, 한 주는 여자 짝이 되었다.짝이 되는 아이 중에 민귀가 있었다. 항상 코를 흘리고 줄창 카키색 코듀로이 점퍼만 입고 다니고 말수도 적었지만 착한 애였다. 민귀는 한글을 깨치고 오지 못해 ‘바른생활'(국어) 시간마다 애를 먹었다. 선생님은 칠판에 공들여 분필로 판서를 하신 후 한 사람씩 나오게 해서 지시봉으로 짚어가며 판서를 읽게 했다. 그러니 글을

에 의해 admin, 24 8월, 2025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원자력 협정은 오래된 현안으로, 한국 정부는 그동안 개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진전을 만들어 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한미원자력협정의 성격한미원자력협정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원전 관련 기술을 이용하고 지원 받으려면 필히 체결해야 하는 협정이다. 미국 원자력법(Atomic Energy Act of 1954)의 제123조(Section 123)에 따라 미국이 원자력 관련 기술을 수출하고 협력할 때 상대국에 체결을 요구하는 협정으로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