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TV토론 총평
이재명 후보는 오늘 TV토론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 나갈 지도자로서 굳건한 태도를 국민께 보여드렸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양 극단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를 하나로 통합해 국민의 삶을 보다 낫게 만들, 정치의 새로운 비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TV토론은 대선 후보 토론의 본령에서 벗어나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연출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2시간을 채우며 전혀 준비되지 않은 후보임을 증명했습니다.
여전히 내란을 인정하지 않으며 내란 청산 의지가 없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더욱이 이준석 후보는 결코 방송에서 입을 담을 수 없는 폭력적 표현으로 대선후보 TV토론을 기다려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