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소하2동 주민자치회(회장 부영녀)는 지난 23일 영당말 근린공원에서 열린 ‘ESG와 함께하는 소이마켓’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10팀, 프리마켓 10팀, 직거래 장터 7팀 등 총 27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주민들은 직접 만든 생활용품과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교환하며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이웃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서는 양말목 공예, 천연세제·ESG 키링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제기차기·훌라후프·탄소중립 돌림판 같은 놀이 부스도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25일(월) 오전 교육지원청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였다.는 현재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사업 및 교실 증축공사가 진행 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 및 학습권 보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학교, 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적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이번에 위촉된 은 총 6명으로 ▲교육장 추천 위원 3명 ▲학교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와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5일 오전 광명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본부)에 화재 피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성금 42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명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정성이다. 기탁금은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위로금으로 전달돼,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는 이상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광명시청 최미현 복지정책과장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정비사업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창구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지원센터(하안로288번길 4, 5층) 내 설치됐으며, 정비사업 전문 직원이 창구에 상주해 정비사업 절차 등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그간 센터는 주민 간 소통 공간 제공과 단계별 교육 등 일방적 지원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상담창구 개설로 주민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특히 최근 하안·철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히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광명시는 22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고 제8기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개강식은 ‘정원도시 광명’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정원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주체의 역할과 목표를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교육에는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3회차에 걸쳐 운영된다.과정은 정원 기초 이론과 식물 이해, 정원 디자인, 현장 답사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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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3040 미래직업 탐색 입문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과정은 지난 12일 광명시와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체결한 직업탐색 평생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30~40대 시민 4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3D제품설계, 전기에너지시스템 두 개 학과로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202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천만 원으로 운영하며, 오는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차시(36시간) 동안 진행한다.참여자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은 22일 ‘경기지역 중소기업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했다.이번 캠페인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복지시설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총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광명전통시장에서 구입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전달됐다.행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8월 25일(월)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개혁 5법 통과,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국민 명령의 결실입니다

 

22일부터 오늘까지 방송3법의 마지막 단추인 교육방송공사법, 노란봉투법, 상법 2차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개혁 5법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국민이 요구한 개혁과 민생의 명령이 비로소 제도화된 역사적 성과입니다.

 

방송 3법은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 국민의 알 권리를 국민에게 돌려드렸습니다.

 

노란봉투법은 부당한 손배·가압류의 굴레를 끊고, 노동이 생존과 존엄을 지켜낼 수 있는 최소한의 방파제를 세웠습니다.

 

상법 개정안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여,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경제 정의를 실현하는 길을 열었습니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새로운서울준비특별위원회 서면브리핑■ 청년안심주택 피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진'이 아니라 '사과'다. 오세훈 시장 청년안심주택 늑장대응에 사과부터 하라! 오세훈 시장이 어제 청년안심주택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쌍문동 청년안심주택 문제가 생기고 나서 3년만에 처음이다.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청년이 행복한 서울” “청년의 꿈과 미래 지원” “공정과 상생 속에 청년과 동행하는 서울” 같은 대대적 청년 약속을 반복했다. 수조 원 규모의 ‘청년행복 프로젝트’ 등 거창한 정책 홍보를 앞세우며 청년을 위한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지만 쌍문동 청년안심주택을 비롯해 일선 현장에서는 3년 가까이 전세사기 보증금 미반환 강제 퇴거 문제가 지속됐고 서울시는 줄곧 “민간 문제라 책임 없다”며 청년의 고통을 외면했다. 3년간 외면하다가 언론에서 그리고 정치권에서 문제제기를 하니 그제서야 오세훈 시장은 ‘해결 의지’를 내세우며 쇼처럼 현장에 나타났다. 시민들은 수년간 방관하다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움직이는 이 위선적 태도를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에 의해 admin, 25 8월, 2025

 

R&D 예산 35.3조, 과학 한국의 재도약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이하 R&D) 예산을 35조 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2026년도 R&D 예산은 단순한 복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담대한 투자이자 연구 생태계 회복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