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 의해 admin, 1 8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불법 계엄조차 다시 생각하자는 오세훈 시장 제정신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시도를 사실상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았다.오 시장은 “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은 것이 계엄의 원인이 됐던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군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무력화하려 한 명백한 내란 시도를 “너무 과도하게 반응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하였다.도저히 믿기 어려운 인식이다. 정말 제정신인가. 전두환도 히틀러도 자기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자행한 폭력이 단 한 순간이라도 정당화된 적은 없다.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후안무치한 주장이 사회적으로 용인된 사례 또한 없다.오세훈 시장은 이제 전두환도 히틀러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할 셈인가.그 어떤 이유로도 국민의 자유와 헌정질서를 짓밟는 폭력은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에 의해 admin, 31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극우인사 전한길 씨 징계 미루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극우 내란 정당 자인하나? 내란수괴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던 극우인사 전한길 씨에 대한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징계 절차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전 씨는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극우성향을 심사할 재판관이 된 양 윤석열과의 절연 여부를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나섰다. “우파 개딸을 만들어 국민의힘을 들었다 놨다 할 것”이라며 공언했던 전 씨는 결국 극우 당대표를 당선시키고 이를 발판 삼아 정당 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심산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의힘은 내란당을 자처하며 비상식적인 이념에 사로잡힌 전 씨를 방치할 것인가? 공당임을 포기하고 이왕 내란의 공범이 된 이상 조만간 위헌정당 해산이 멀지않았음을 알고있기 때문인가?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금 즉시 전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란 세력과 단호히 절연하라. 그리고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자진 해산한 뒤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2025년 7월 31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계속되는 싱크홀 사고와 안전 외면 오세훈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에서 배우라 서울 명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등 도심 주요 지역에서 또다시 싱크홀이 발생했다.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구 한복판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서울시의 도시정책이 낳은 구조적 실패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이미 지난 3월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한 청년이 싱크홀에 빠져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시 전역에서 73건의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였고 기습폭우가 내린 5월 한 달에만 무려 44건이 집중되었다.특히 강남·서초·송파 지역에 전체 사고의 3분의 1 이상이 몰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반 침하가 더 이상 예외적 사고가 아니라 일상적인 재난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고들은 오세훈 시장의 도시 행정 철학이 낳은 필연적 결과이다.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기반시설 관리보다 외형적 개발 사업을 우선시해 왔다.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 성명서 ]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이지은)는 지난 23일 전남 나주 벽돌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외국인 노동자는 지게차에 몸이 포장용 랩으로 묶인 채 들어 올려졌고 가해자는“잘못했냐?”라는 말과 함께 촬영 영상 속에서 웃음을 보이며 조롱에 가까운 행위를 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이 행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행해진 차별 행위입니다. 이 같은 사건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이미지와 다문화 사회로서의 성숙도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주노동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1.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장난으로 치부될 수 없는 물리적·정신적 학대 행위는 피해자의 국적과 상관없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혈세로 극우 유튜브 운영? 오세훈 시장은 시장직을 내려놓고 극우 유튜버로 전업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정부를 비방하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잇달아 게시했다.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가?해당 영상의 제작에는 서울시 홍보담당 비서관과 임기제 공무원들이 투입되었고 제작비 역시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의 혈세가 오세훈 시장 개인의 극우 정치 홍보에 동원되고 있는 셈이다.이는 서울시 행정과 시민의 세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것으로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범죄행위이다. ‘주적’ ‘개딸’ ‘나라 망하는 길’ ‘베네수엘라 직행열차’ 등 자극적인 문구로 도배된 썸네일과 영상 제목은 결코 세계적 도시 서울의 공식 채널이라 할 수 없다.오 시장 개인의 저급한 극우정치 선동에 시민이 대신 부끄러움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부끄럽고도 참담한 일이다.

에 의해 admin, 24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범죄의혹 무능시정 오세훈 서울시장 시장직 사퇴로 시민들께 마지막 예의를 다하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혁신’을 외치며 정권 실패와 대선 패배의 책임자들은 물러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다시 시작된 오 시장 특유의 ‘남 탓 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등 범죄 의혹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혼선과 싱크홀 사고 논란의 한강 리버버스 등 악몽만을 떠올리게 하는 무능한 서울시정으로 오 시장은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최근에는 서울시정을 포기한 채 정략적 행보와 비이성적인 유튜브 제작에 열을 올리며 극우 놀이에 빠져 있다. ‘합리적 보수’의 가면이 특검의 칼날 앞에 무용지물임을 깨닫게 된 것인가? 정치적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최후의 배수진을 치지만 백약이 무효다. 더는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정계도 은퇴하기 바란다. 그 뻔뻔한 철면피함에 시민들의 분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조속한 사퇴만이 서울시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가 될 것이다. 2025년 7월 24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민주당 서울시당 가평 수해 현장에 120명 투입 - 3개 시·도당 합동 복구작업…토사제거·나무정리 나서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장경태)이 23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단 120명을 파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서울시당을 비롯해 경기도당 강원도당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전체 투입 인원은 400여 명에 달했다. 서울시당 자원봉사단은 지역위원회 당원과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돼 침수가옥 집기와 토사물 정리 쓰러진 나무 처리 축사 주변 정비 폐자재 수거 농경지 정비 등 현장 곳곳에서 피해 복구에 힘썼다. 앞서 기록적 집중호우로 가평 일대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한 상태다.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은 ""모든 수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주당도 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극우적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는 극우시장 오세훈은 사퇴하라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끝내 극우 본색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극우 유튜브 채널을 방불케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서울시장의 공식 채널에서 온갖 자극적이고 혐오적인 문구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은 실로 참담하다. 수준 이하의 발언이 끔찍하기까지 하다. 최근까지도 오 시장은 국민의힘이 극렬 지지층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특검의 칼날을 모면하고자 정치적 고립 상황에서의 내놓은 '변화와 혁신'은 이번 유튜브를 통해 '반성과 성찰'이 아닌 '극우로의 회귀'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고자 극단의 정치 혐오의 정치에만 몰두하는 자가 과연 서울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오 시장이 할 일은 구태하고 시대착오적인 유튜브 선동이 아니다. 서울시민을 위해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만이 그나마 마지막 남은 정치적 도리일 것이다. 긴 말하지 않겠다. 사퇴하라! 2025년 7월 23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전광훈 당에 이어 전한길 당? 국민의힘은 극우의 길을 버리고 스스로 해산하라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뒤늦게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극우인사 전한길 씨의 언행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전한길 씨의 극우적이고 선동적인 언행을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가.국민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제야 전 씨의 언행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것은 무책임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태도다. 국민의힘이 과연 전 씨를 징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이번 사태는 전 씨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징계받아야 할 대상은 전 씨뿐 아니라 극우적 선동을 일삼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한 내란공범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은 전 씨의 극단적 언행을 알면서도 감싸고 치켜세웠다. 전 씨의 입당을 두고도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호들갑 떨 것 없다”고 했고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인요한 의원은 “전한길은 인물”이라며 환영 의사까지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에도 전 씨를 국회로 불러 당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는 전 씨가 발표자로 초청됐고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에 의해 admin, 19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채수근 해병 2주기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합니다 채수근 해병의 2주기를 맞아 그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합니다.채수근 해병의 비극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하는 군인의 권리와 생명을 외면한 국가의 무책임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군인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기준 없이 위험에 내몰리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대민지원과 재난 상황에서도 50만 장병의 안전이 보장되는 체계를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수근 해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채 해병 특검’을 추진해 출범시켰습니다.윤석열 정부는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수사에 외압을 가하며 국민의 요구를 가로막아 왔습니다.특검은 이러한 방해와 은폐를 넘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명확히 물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모든 군인이 합당한 보호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고 제대 후에도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자 최소한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