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극우인사 전한길 씨 징계 미루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극우 내란 정당 자인하나? 내란수괴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던 극우인사 전한길 씨에 대한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징계 절차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전 씨는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극우성향을 심사할 재판관이 된 양 윤석열과의 절연 여부를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나섰다. “우파 개딸을 만들어 국민의힘을 들었다 놨다 할 것”이라며 공언했던 전 씨는 결국 극우 당대표를 당선시키고 이를 발판 삼아 정당 내 주도권을 장악하고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심산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의힘은 내란당을 자처하며 비상식적인 이념에 사로잡힌 전 씨를 방치할 것인가? 공당임을 포기하고 이왕 내란의 공범이 된 이상 조만간 위헌정당 해산이 멀지않았음을 알고있기 때문인가?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금 즉시 전 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란 세력과 단호히 절연하라. 그리고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자진 해산한 뒤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기 바란다. 2025년 7월 31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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