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대통령후보 토론장에서 재현된 여성혐오 이준석 후보는 책임 있는 사과와 즉각적인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제3차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성에 대한 혐오적 언사와 성적 모욕이 담긴 발언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공영방송의 공적 전파를 통해 여성혐오를 노골적으로 재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민주주의의 공론장을 혐오와 차별의 장으로 전락시킨 중대한 사안입니다. 대통령 후보자 토론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절차이며 서로 다른 의견과 정책을 두고 공정한 논쟁을 통해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준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정치적 무기로 활용했고 이는 공론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사회적 약자를 다시금 침묵시키려는 시도에 다름 아닙니다. 그동안 이 후보는 반복적으로 남녀 갈등을 부추기며 여성에 대한 혐오적 프레임을 정당화하는 언행을 지속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발언은 그가 단순한 선거 전략이 아닌 여성혐오적 세계관에 기반한 정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명확히 드러낸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노무현의 꿈이 이재명의 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 지 16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깊고 아픔은 여전합니다. 퇴임 후에도 멈추지 않았던 조롱과 중상모략 “봉하 아방궁” “기록물 절도범” “논두렁 시계”와 같은 왜곡된 낙인과 악의적 보도는 결국 대통령님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우뚝 서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수백 차례의 압수수색과 끊임없는 검찰 소환 악의적인 언론 프레임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재명 후보는 이제는 흉기 피습과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까지 직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던 시민들이 이재명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노무현의 꿈은 이재명의 꿈이 되었고 이제는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습니다.‘지역 균형’ ‘공정한 기회’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노무현의 꿈은 절대 꺾이지 않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교육자를 ‘김문수 특보’로 둔갑시킨 국민의힘 탈법 불법선거의 민낯을 고백하라 국민의힘이 21일 서울시 교육청 소속 장학관과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 공무원들에게 ‘김문수 교육특보’ 임명장을 무더기로 발송했다. 사전 동의도 없었을뿐더러 정보 제공 출처도 불분명한 의도적인 탈법 선거다. 명단 없이는 임명장도 없다.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임명장을 배포하는 것은 명백하게 공직선거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이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경로로 교원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했는가? 상황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임명장 링크가 걸린 사이트를 폐쇄함으로써 스스로 탈법적이고 불법적인 범법행위를 했음을 실토한 셈이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정치적 중립을 운운하던 국민의힘은 정작 필요에 따라 교육자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는 작태이자 범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내란 공범인 국민의힘다운 자기모순의 전형이다. 이번 대선은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헌정사상 최악의 내란범죄 이후 치러지는 선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의 모습은커녕 여전히 불법과 탈법에 기대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야욕과 탐욕만을 드러내고 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치 초짜 김용태 비대위원장 헛발질 멈추고 김건희 특검에 나서라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당시 대책은 고사하고 청심환 운운하던 정치 초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미숙함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는 듯하다. 오늘 김 위원장은 ‘대통령 후보 배우자 간의 토론’이라는 황당무계하고 희한한 발상을 제안했다. 김문수 후보로는 안 되니 꿩 대신 닭이라도 생각하는 것인가? 선거의 본질도 후보 검증의 형평성도 깡그리 무시한 궤변을 배설한 것이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에게 묻겠다. 배우자 검증을 그토록 원하면서 왜 ‘김건희 특검’에는 결사반대했는가? 국정농단을 한 김건희 씨가 수많은 논란과 국민적 의혹에 휩싸이고 심지어 대통령 배우자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정까지 깊숙이 개입했을 때조차 방패막이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김 위원장 아닌가? 그런데도 다른 후보 배우자에게만 무한한 책임과 정책 철학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참으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더 이상의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고 정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서울시당 이정헌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 지금 대선판에 기웃거릴 때인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주최 ‘약자동행 토론회’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불러 모았다. 범여권 단일화를 위한 막후 실력자 노릇을 자처하는 모양새다. 대선 정국에서 시민 눈길이 ‘명태균 게이트’로부터 잠시 벗어난 틈을 타 오 시장이 또다시 본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중차대한 대통령 선거마저 보여주기식 이미지 정치의 무대로 이용하려는 모습에 통탄할 따름이다. 오세훈과 이준석 그리고 국민의힘은 ‘명태균’이라는 이름 석 자로 묶인 운명 공동체다. 겉으로 ‘약자동행’과 ‘양극화 해소’를 외치지만 뒤로는 불법 정치공작과 기만의 그림자가 어둑하다. 명태균 씨는 지난달 29일 오 시장의 불법 여론조작 및 대납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검찰에 진술했다. 그런데도 오 시장은 지금까지 국민 앞에 진심 어린 사과와 자백 한마디 없다. 그저 명 씨를 향해 원색적 비난과 겁박으로 응했을 뿐이다. 명태균 씨는 작년엔 검찰에 “2021년 5월 이준석 의원으로부터 당 대표 선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라고 진술했다.

에 의해 admin, 19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여성을 ‘드럼’에 빗대는 김문수 후보는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정숙 여사의 외모를 평가하며 “절구가 아니라 드럼”이라고 조롱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공개석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거리로 삼는 모습이 실로 충격적이다. 김문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같은 당 배현진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이라 지칭하며 동료 여성 정치인조차 외모로 평가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의 이런 언행은 과거부터 반복되어 왔다. 경기도지사 시절 서울대학교 강연에서는 소녀시대를 두고 “쭉쭉빵빵하다”며 수준이하의 발언을 하였고 공식 조찬회 자리에서는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X먹으려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시절에는 “여성은 매일 씻고 다듬어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여성에 대한 구시대적 고정관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적 공간도 아닌 공적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적 인식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참으로 파렴치하다.

에 의해 admin, 18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5.18 광주정신으로 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입니다.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정의를 세우기 위하여 피 흘렸던 광주 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며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아직도 미흡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아 여전히 슬픔과 한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족과 광주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이 5.18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역사를 성찰하는 사이 내란수괴 윤석열은 전두환의 망령을 따라 주권자인 국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며 헌정파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폭정과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심판하는 일은 대한민국 최우선의 과제이며 헌법과 국민의 손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시대적 책무이고 과제입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군홧발과 총칼을 거부하며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진정한 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17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선 압승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헌정파괴 그림자를 지우겠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오늘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여권 관계자에게 “탈당하면 지지율이 하락한다”며 극렬히 버티던 그가 17일 오전 갑자기 백의종군을 운운하며 탈당을 강행했다. 돌연 태도를 바꾼 이유는 비겁한 정략적 계산에 따른 것이다. ‘위장 절연 사기극’을 벌여 내일 대선 토론회에서 끊임없이 회자될 내란과 대선 개입 의혹을 무마시키려는 정치적 술수이자 저열한 꼼수이다. 법의 심판과 역사적 단죄만이 남은 윤석열은 외려 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노골적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비웃고 있다.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다. 정의롭고 현명한 우리 국민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압승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지워주실 것이다. 민주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한 광주정신을 실천하며 더욱 겸손하고 당당하게 제4기 민주정부를 힘차게 출발시킬 것이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이다. 2025년 5월 17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17 5월, 2025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9주기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위한 우리의 약속을 다시금 다짐합니다 오늘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아픔을 남긴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이 발생한 지 9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인근에서 벌어진 끔찍한 여성살해 사건은 단지 우연한 범죄가 아닌 여성이라는 이유로 벌어진 혐오범죄였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여성혐오의 실상을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는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9주기를 맞아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여성정책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첫째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 마련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둘째 디지털 성범죄 및 신종 여성폭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합니다. 셋째 여성의 안전한 삶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정책 확대를 요구합니다. 넷째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평등한 노동권을 위한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