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불통과 독선"" 오세훈 시장 SNS ‘쇼통’은 그만두고 시민과 ‘소통’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스레드와 엑스 계정을 새롭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SNS 계정을 늘린다고 해서 소통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 시장의 불통과 독선은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문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마포구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이 삶과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그런데도 오 시장은 이러한 정당한 목소리를 ‘지연 전략’이라 매도했고 이를 전달한 같은 당 소속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는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는 모욕적인 발언까지 했다. 주민들의 고통과 요구를 외면한 채 대화와 공감 없이 일방적인 지시로 갈등만 키우는 것이 과연 ‘소통’인가? 오 시장의 이 같은 불통과 독선은 이번만의 일이 아니다.재건축·재개발 정책에서도 속도만 강조하며 주민 의견을 배제했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도 충분한 공론화 없이 밀어붙여 시민의 분노를 샀다. 그의 무능과 독선으로 방송국 폐국 일보 직전인 TBS 교통방송 사태는 또 어떠한가?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책 실패와 명태균 스캔들로 서울을 망가뜨린 오세훈 서울시장 필요한 것은 불출마 선언이다. 서울시가 ‘주택부동산정책수석’이라는 정무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재지정이라는 희대의 정책 혼선으로 서울 집값을 자극했다. 사상 최악의 정책 실패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부동산 전문가를 영입해 이미지 세탁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오 시장에게 묻겠다. 이번 직위 신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겨냥한 정치적 포석 아닌가? “일 욕심이 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하기 전에 오 시장 스스로 일할 자격이 있는지 뼈저리게 돌아봐야 할 때다. 현재 오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의 커넥션과 더불어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와 있다. 김건희 특검이 오 시장을 직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본인은 어떤 해명도 책임도 없이 서울시정을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고 있을 뿐이다. 오 시장은 부동산 수석 신설이라는 사후약방문식 정책보다 명확한 자백과 사과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라는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수경제를 외면한 ‘민생쿠폰’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퇴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이다.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자영업자의 줄폐업을 막고 매출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어떤 상관이 있단 말인가? 아직도 소비쿠폰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고 현금 지급이란 관점만 가지고 있는 것인가? 오 시장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국힘의 유아적이고 기득권 중심의 전근대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리란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아닌가. 집값이 그렇게 걱정된다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번복으로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른 본인의 실책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과가 있었어야 한다. 또한 서울시가 소비쿠폰 예산의 25%를 분담하게 된 것을 두고 빚 타령을 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한강 리버버스’와 같이 수백억 원의 막대한 혈세를 들이고도 실효성 하나 없는 전시행정은 저돌적으로 추진하면서 왜 서울시민을 살리는 정책에는 인색한가?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선동꾼 모스 탄을 시민혈세로 초청한 오세훈 시장 사과 해명 후 책임자를 문책하라!서울시가 ‘2025 북한인권 서울포럼’의 기조연설자로 극단적 음모론자인 모스 탄을 공식 초청했다가 거센 시민들의 비판에 몰려 이를 황급히 번복했다.선동과 허위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온 인물을 검증 없이 세금까지 들여 불러놓고 논란이 되자 ‘몰랐다’며 취소한 것이다. 모스 탄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소년 시절을 왜곡한 악의적이고 악질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음모론으로 사회를 분열시켜 온 극단적 인물이다.그가 퍼뜨린 허위 주장은 이미 20대 대선 당시 법원과 검찰에 의해 거짓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이런 선동꾼을 공식 행사에 초청한 것도 모자라 그의 항공료와 체류비까지 시민의 세금으로 부담하려 했다.비판 여론에 떠밀려 결국 초청을 취소하긴 했지만 이미 항공권 취소 수수료 등 120여만 원의 혈세가 낭비됐다.

에 의해 admin, 12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서울의 브랜드를 뇌물범이자 명태균 게이트의 피의자에게 맡길 수 없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이르면 다음 주 시장 직속의 ‘서울브랜드총괄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한다. 강 전 부시장은 명태균 씨와 관련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다. 더구나 그는 2012년 양재동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해 징역 10월과 추징금 3천만 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뇌물범’이다. 이런 인물을 ‘서울브랜드’의 책임자 자리에 앉히겠다는 발상은 서울시민의 자존심과 서울의 명예를 짓밟는 것이다. 서울의 브랜드가 ‘명태균 게이트’와 ‘뇌물범’으로 얼룩지게 놓아둘 수는 없다. 오세훈 시장은 이미 ‘명태균 게이트’의 피의자로 조사받으며 서울시청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치욕을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안긴 바 있다. 그런데도 부패와 의혹으로 얼룩진 인사를 또다시 기용해 서울의 브랜드를 끝없는 추락으로 몰아넣고 있다.

에 의해 admin, 9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교원자격증 취소 서울시교육청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기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이 9일 숙명여대의 요청에 따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부인이자 국정농단의 주범 김건희 씨의 교원자격증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김 씨의 석사 논문이 명백한 표절로 확인된 만큼 신속하고 엄정한 행정 조치를 기대한다. 그러나 이 상식적인 결과를 얻기까지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20대 대선 당시 김건희 씨는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는 어이없는 면피용 사과로 모든 허위 이력과 표절 의혹을 덮어버렸다. 이에 숙명여대와 국민대는 학문적 자존심을 저버린 채 정권 눈치만 보다가 그 간단한 표절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반 나절이면 결정할 사안에 권력 눈치보며 허송세월 3년이라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제라도 김건희 씨가 훼손한 한국 교육의 진정한 가치와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김건희 특검이 출범해 16가지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불법과 탈법이 산처럼 쌓여있다.

에 의해 admin, 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집값 폭등의 주범 오세훈 정부 대책에 '비방성 훈수' 사죄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을 쏟아냈다.특히 “주택 가격은 정확히 돈의 공급에 비례한다”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과 민생회복지원금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그러나 경기 침체 속에서 민생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민생회복지원금은 서민의 생계를 돕고 내수를 살리기 위한 긴급 조치일 뿐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거나 폭등시키는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십만 원 단위의 민생지원금을 받아 당장 집을 사는 서민이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집을 살 여력조차 없는 시민들에게 잠시 숨통을 틔워주려는 지원책을 두고 부동산 가격 상승을 운운하는 것은 시민의 삶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무책임하고 한심한 발상이다. 오세훈 시장은 임기 내내 무리한 신속통합기획과 오락가락하는 토지거래허가제로 시민의 신뢰를 잃고 부동산 투기만 부추겨 왔다.그 결과 서울의 청년·서민·중산층의 주거 불안은 더욱 심화했고 내 집 마련의 꿈은 더 멀어졌다.

에 의해 admin, 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증거를 지우고 진실을 조롱한 내란수괴 윤석열 반드시 구속하라 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윤석열은 27년간 검사로서 타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고 가혹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며 수사하고 기소해 왔다.그러나 정작 자신은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해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유린한 것도 모자라 내란 혐의를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지우고 진실을 왜곡하며 책임을 회피해 왔다. 체포영장 집행 당시에는 경호처를 동원해 공무집행을 방해했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또한 국무위원들의 심의·의결권을 무력화해 헌법상 통제 장치를 짓밟고 허위의 사후 계엄 선포문을 조작해 내란 범죄를 은폐하려 했다. 윤석열의 불법적 명령을 따른 부하들은 이미 구속됐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 김민석 총리의 취임을 서울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정식 취임하였습니다.국민의 지지와 국회의 인준을 받아 국정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민석 총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또한 그동안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으로서 발휘한 전략적 리더십과 불법 비상계엄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했던 통찰력과 실행력은 앞으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김민석 총리는 청문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리하게 밀어붙인 토지거래허가제로 인해 발생한 서울의 부동산 긴장을 우선하여 해소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습니다.서울의 민생과 주거 안정이 대한민국 전체의 안정을 위한 중요한 과제임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서울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앞장서 주리라 믿습니다.

에 의해 admin, 4 7월, 2025

안녕하십니까.서울시당입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출마에 관심있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아카데미 <민주 인사이드> 2기를 개최하고자 합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글폼 링크: https://m.site.naver.com/1LGft QR코드(포스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