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정책 실패와 명태균 스캔들로 서울을 망가뜨린 오세훈 서울시장 필요한 것은 불출마 선언이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책 실패와 명태균 스캔들로 서울을 망가뜨린 오세훈 서울시장 필요한 것은 불출마 선언이다. 서울시가 ‘주택부동산정책수석’이라는 정무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재지정이라는 희대의 정책 혼선으로 서울 집값을 자극했다. 사상 최악의 정책 실패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부동산 전문가를 영입해 이미지 세탁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오 시장에게 묻겠다. 이번 직위 신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겨냥한 정치적 포석 아닌가? “일 욕심이 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하기 전에 오 시장 스스로 일할 자격이 있는지 뼈저리게 돌아봐야 할 때다. 현재 오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의 커넥션과 더불어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와 있다. 김건희 특검이 오 시장을 직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본인은 어떤 해명도 책임도 없이 서울시정을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고 있을 뿐이다. 오 시장은 부동산 수석 신설이라는 사후약방문식 정책보다 명확한 자백과 사과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라는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 2025년 7월 17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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