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 의해 admin, 30 6월, 2025

검찰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서울 시민과 함께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과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검찰개혁을 만들어갑니다. ■일시 : 7월 6일(일) 오후 2시■장소 : 관악구청 8층 대강당■발제/토론 : 장경태 김용민 민형배 국회의원■참여 : 검찰개혁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당원 누구나 <신청방법>-접수시한 : 7/3일(목)까지(*선착순 마감)-접수링크 : https://forms.gle/91G8yPZBYboZ1oJc7 ※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

에 의해 admin, 28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최악의 부동산 폭등 무능 무책임 오세훈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에 협력하라 서울 아파트값이 6년 9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특히 마포구와 성동구의 아파트 가격은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폭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극심한 혼란은 다름 아닌 오세훈 서울시장의 원칙 없는 부동산 정책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오 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다시 확대·재지정하는 등 혼선을 반복하며 시장에 불필요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유발해 왔다.정책의 일관성은 물론 책임 있는 행정의 기본조차 결여된 채 정치적 유불리만을 고려한 결정들이 결국 서울 부동산 시장을 투기 심리에 잠식된 불확실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것이다. 여기에 윤석열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감면 대출 규제 완화 등이 더해지면서 서울의 주거 불안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서울은 지금 오세훈 시장과 윤석열 정권이 공조한 부실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전례 없는 주거 위기에 직면했다.

에 의해 admin, 26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은 뒷전이고 ‘양두구육 브라더스’ 자처하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당협위원장들을 만나 개혁신당과의 합당과 더불어 이준석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까지 언급했다고 한다. 보수 진영의 혁신과 통합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 ""양두구육 브라더스""가 정치적 생존을 위해 오월동주의 생존게임을 벌이는 꼴이다. 토허제 해제 논란 연이은 싱크홀 사고 등 무능·무책임한 서울시정 행태에도 불구하고 오 시장은 정치공학적 야합 구상에만 골몰하고 있다. 서울시민의 삶을 외면한 채 권력의 달콤함만 쫓는 자에게 더 이상 서울시를 맡길 수 없다. 이런 망동을 거듭하면 조만간 분노한 서울시민들에 의해 퇴출되는 비참한 운명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2025년 6월 26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5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6.25 75주년 서울에서 다시 평화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지났습니다. 끔찍했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났던 이 서울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니다. 한반도는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평화를 구축하였지만 여전히 공고한 분단 체제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권 3년간 남북관계는 대화조차 단절된 채 적대와 위협은 일상화되어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 관계만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이 참혹한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 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앞장서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민주주의와 평화에 기반한 외교안보 정책과 함께 한반도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2025년 6월 25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3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양치기 소년' 오세훈의 전시행정 1 500억짜리 한강 체험버스 낭비쇼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한강버스 체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정식 개통을 약속했다가 6월로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다시 일정을 미룬 것이다.시민 앞에 한 약속을 반복적으로 번복하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행태는 ‘양치기 소년’을 떠올리게 한다. 한강버스 사업은 이미 그 추진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을 드러낸 바 있다.사업비는 애초 542억 원에서 1 288억 원으로 폭증했고 최종적으로는 1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그뿐 아니라 선박 건조 경험조차 없는 업체를 건조 업체로 선정해 품질 저하와 일정 지연을 자초했으며 6척 가운데 4척은 하도급 업체가 중도에 변경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이는 오세훈 시장의 명백한 행정 실패이며 서울시의 기획력과 관리 역량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에 의해 admin, 18 6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태원 참사 책임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무유기와 책임방기' 철저한 진상규명을 기대한다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 9개월 만에 드디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참사 이후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위해 차가운 거리에서 울부짖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그 절규를 외면한 채 진실을 덮어왔다. 무엇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무유기와 책임 방기로 윤 정권과 함께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재난대응 매뉴얼은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 발생 골든타임에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보고는 계속 지연됐고 현장 지휘는 부재했다. 기본적인 경찰 배치와 최소한의 행정적 대비만 있었더라도 이 비극적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 시장은 단 한 차례의 소환조사 없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제라도 오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유가족들의 서리 깊은 한이 사라지기를 고대한다. 2025년 6월 18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16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보여주지도 못할 싱크홀 지도 오세훈 시장은 지금껏 대체 무엇을 했나? 서울시가 뒤늦게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지도’를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지도는 시민들이 기대한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공개된 탐사지도는 얕은 지하의 소형 싱크홀만을 예측할 수 있을 뿐 정작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싱크홀을 사전에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연희동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자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위험도 공식’까지 홍보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올해 3월 강동구 명일동에서 또다시 싱크홀 참사가 발생하자 서울시는 “불필요한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지도를 비공개했다. 시민의 생명보다 부동산 가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정보를 감춘다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에 의해 admin, 14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재명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김병기 의원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 동작구갑 김병기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이번 선출은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의 뜻이 직접 반영된 원내대표 선거였다는 점에서 당원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역사적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선전해주신 서영교 의원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기 의원의 당선은 개혁과 민생 통합과 책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선택입니다.국회의 범개혁 의석을 하나로 모아낼 든든한 원내지도부 출범의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국정원 개혁에 앞장선 개혁 실천가이자 이재명 1기 대표 시절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한 정무 전략가입니다. 김 원내대표가 후보 정견발표에서 강조한 “개혁 골든타임 6개월”은 검찰·사법·언론 개혁의 신속한 입법과 민생 회복을 향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특히 당·정·대 협의의 제도화 을지로위원회 재정비 민생 부대표 신설 약속은 민심에 응답하고 국정 동력을 강화하려는 책임 있는 리더십의 상징입니다.

에 의해 admin, 13 6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오세훈 시장의 심기가 공영방송 TBS 폐지의 기준인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했음을 스스로 인정했다.오세훈 시장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김어준 씨의 발언이 TBS 지원 폐지 조례의 불을 질렀다”고 언급하며 특정 방송인의 개인적 발언이 공영방송을 사실상 폐지하는 결정의 계기였음을 자인했다.오세훈 시장에게는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존폐를 사적 감정으로 결정할 권한이 없다.TBS는 오세훈 시장의 사유물이 아니며 서울시민 모두의 공공 자산이다.오 시장은 지난 2021년에도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한겨레)에 서울시의 광고 중단을 통보한 바 있다.이는 명백한 보복성 조치이며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이유로 언론을 길들이려 한 추악한 언론장악 시도였다.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무능을 반성하기보다 정당한 비판을 한 언론을 탓하며 보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