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반지하 폭우 참사 3주기 ""여전한 침수위험"" 오세훈 시장은 무엇을 했습니까? 오늘은 반지하 폭우 참사 3주기입니다. 극한호우 피해로 인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2022년 8월 8일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일가족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참사가 있었습니다. 참사 이후 “반지하 주택은 사라져야 한다”며 호언장담한 오 시장의 말과 달리 지난 3년간 서울시 전체 반지하 가구의 약 3% 정도만 반지하를 벗어났습니다. 또한 침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 반지하 주택 중 3분의 1 이상은 여전히 물막이판조차 설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후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과 정책 역시 오 시장의 허언에 불과하였습니다. 시민안전은 나몰라라 매일매일 본인정치에만 골몰하는 서울시장 존재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생명을 경시하고 안전을 외면하는 오 시장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즉각적이고 구체적이며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서울시민 앞에 책임을 다하십시오. 2025년 8월 8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