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싱크홀 위험 '뒷북 행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변명 아닌 책임을 지라

에 의해 admin, 13 8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싱크홀 위험 '뒷북 행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변명 아닌 책임을 지라서울시가 30년 이상 하수관로에 대한 단계적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의 주원인이 ‘하수관로 손상’임은 이미 수차례 조사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예산 부족을 핑계로 전수조사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참사 발생 후에야 허겁지겁 대책을 꺼내드는 '뒷북 행정'의 민낯을 드러냈다. 잇따른 싱크홀 사고로 불안감이 극에 달한 서울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일시적 예산 편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재정계획과 안정적인 재원 조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시민이 싱크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전면 공개하라. 오 시장은 더 이상 늑장과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책임지고 싱크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 2025년 8월 13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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