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브리핑]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오후 1시 5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야산에 해군 초계기가 추락해 탑승자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명을 다하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형언할 수 없는 애도를 표하며 더불어민주당 경북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운동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지침을 각 지역에 전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지역인 포항은 유세차량을 이용한 확성기 사용과 율동을 전면 중단하고 이외 경북 전역도 박찬대 중앙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오늘 하루 율동과 노래 등을 가급적 지양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한번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2025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에 의해 admin, 29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끔찍한 성폭행 언어폭력 ‘갈라치기 정치’ 이준석 사퇴만이 답이다 끊임없는 갈라치기와 갈등 조장의 나쁜 정치를 해온 ‘싸가지 없는 수구보수’ 이준석 후보가 결국 폭주하고 말았다. 대선후보다운 정책을 내놓기는커녕 매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 비방과 자신의 성폭행 언어폭력 발언 비호에 열심이다. 이 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세번째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악의적 질문을 권영국 후보에게 던지더니 급기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급하고 저열한 여성비하 발언까지 쏟아냈다. 공정이란 명분 아래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싸우며 갈라치기를 벌여온 ‘이준석식 갈등 정치’의 추악한 말로이다. 이재명 후보를 조롱거리 삼아 표를 얻겠다는 ‘반(反) 이재명’ 정쟁 전략이 국민들에게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는가? 국민들은 그의 저급하고 나쁜 정치의 본질을 알고 있기에 최근 실시된 주요 여론조사마다 최악의 비호감 정치인으로 그를 꼽아왔다. 나이에 맞지 않게 이미 정치퇴물로 전락한 이 후보는 국민들 앞에서 석고대죄한 뒤 후보직을 내려놓으라.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27일 오전, 경북문화예술가 1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발표

푸대접 받는 지역 문화예술계 창작 전폭 지원공약 기대감 표시



제21대 대선 공식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경북지역 문화예술가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오전 11시 경북선대위 회의실에는 그간 척박한 경북지역에서 문학, 미술, 음악, 디자인, 연극 등 분야에서 활동해온 대표 10여 명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의 ‘지역문화예술의 균형발전 대선공약’을 적극 지지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K-문화의 세계화로 국격이 높아지는 등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12.3위법 비상계엄사태는 한국의 위상에 찬물을 끼얹는 충격이었다.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12시간 조사받은 피의자 오세훈 진실 앞에 책임지라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오 시장의 최측근인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오 시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측근인 김한정 씨가 왜 조작된 미공표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부담했겠는가?오 시장과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다면 김한정 씨가 왜 거액을 들여 명태균 씨를 회유하려 했겠는가?결국 모든 정황은 오세훈 시장을 향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줄곧 명태균 특검을 거부하며 명 씨와의 관계를 부인해 왔다.그러나 오 시장 입장은 명 씨의 구체적인 진술과 검찰 수사를 통해 번번이 뒤집혀 왔다.“두 번 만났을 뿐”이라는 해명은 “증거가 있는 만남만 7번 이상”이라는 명 씨의 진술로 무너졌고 “2021년 2월 이후 만나지 않았다”는 주장도 명 씨의 서울행 항공권 내역이 확인되며 신뢰를 잃었다. 오세훈 시장이 대선 출정식을 하루 앞두고 돌연 불출마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이제는 분명해졌다.

에 의해 admin, 28 5월, 2025

대통령후보 토론장에서 재현된 여성혐오 이준석 후보는 책임 있는 사과와 즉각적인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제3차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성에 대한 혐오적 언사와 성적 모욕이 담긴 발언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공영방송의 공적 전파를 통해 여성혐오를 노골적으로 재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 민주주의의 공론장을 혐오와 차별의 장으로 전락시킨 중대한 사안입니다. 대통령 후보자 토론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절차이며 서로 다른 의견과 정책을 두고 공정한 논쟁을 통해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준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정치적 무기로 활용했고 이는 공론장의 신뢰를 훼손하고 사회적 약자를 다시금 침묵시키려는 시도에 다름 아닙니다. 그동안 이 후보는 반복적으로 남녀 갈등을 부추기며 여성에 대한 혐오적 프레임을 정당화하는 언행을 지속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발언은 그가 단순한 선거 전략이 아닌 여성혐오적 세계관에 기반한 정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명확히 드러낸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7 5월, 202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국민의힘 시의원 사퇴 촉구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국회의원,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촌에 입주한 카타르, 인도 등 여러 국가의 선수들이 상당수 참석한 상황에서 안 시의원의 행동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도시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7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중진 시의원이 국제 행사장에서 공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구미시민과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도시 품격을 떨어뜨린 안주찬 시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한남동에 모였던 강명구 국회의원, 대관 논란을 일으킨 김장호 구미시장 등 반성해야 할 국민의힘 정치인들 앞에서 벌어진 공무원 폭행은 말문을 잃게 한다”고 지적했다.

안주찬 구미시의원, 공무원 폭행 논란…국제적 망신 > 뉴스 | 뉴스인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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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무원 폭행 구미시의원 사퇴해야
민주당 공무원 폭행 구미

에 의해 admin, 23 5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노무현의 꿈이 이재명의 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 지 16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깊고 아픔은 여전합니다. 퇴임 후에도 멈추지 않았던 조롱과 중상모략 “봉하 아방궁” “기록물 절도범” “논두렁 시계”와 같은 왜곡된 낙인과 악의적 보도는 결국 대통령님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대한 지도자로 우뚝 서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수백 차례의 압수수색과 끊임없는 검찰 소환 악의적인 언론 프레임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재명 후보는 이제는 흉기 피습과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까지 직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노무현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던 시민들이 이재명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노무현은 없지만 모두가 노무현인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노무현의 꿈은 이재명의 꿈이 되었고 이제는 우리 모두의 꿈이 되었습니다.‘지역 균형’ ‘공정한 기회’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노무현의 꿈은 절대 꺾이지 않았습니다.

에 의해 admin, 22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교육자를 ‘김문수 특보’로 둔갑시킨 국민의힘 탈법 불법선거의 민낯을 고백하라 국민의힘이 21일 서울시 교육청 소속 장학관과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 공무원들에게 ‘김문수 교육특보’ 임명장을 무더기로 발송했다. 사전 동의도 없었을뿐더러 정보 제공 출처도 불분명한 의도적인 탈법 선거다. 명단 없이는 임명장도 없다.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임명장을 배포하는 것은 명백하게 공직선거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불법행위이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경로로 교원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했는가? 상황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임명장 링크가 걸린 사이트를 폐쇄함으로써 스스로 탈법적이고 불법적인 범법행위를 했음을 실토한 셈이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정치적 중립을 운운하던 국민의힘은 정작 필요에 따라 교육자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는 작태이자 범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내란 공범인 국민의힘다운 자기모순의 전형이다. 이번 대선은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헌정사상 최악의 내란범죄 이후 치러지는 선거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의 모습은커녕 여전히 불법과 탈법에 기대어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야욕과 탐욕만을 드러내고 있다.

에 의해 admin, 20 5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치 초짜 김용태 비대위원장 헛발질 멈추고 김건희 특검에 나서라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당시 대책은 고사하고 청심환 운운하던 정치 초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미숙함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는 듯하다. 오늘 김 위원장은 ‘대통령 후보 배우자 간의 토론’이라는 황당무계하고 희한한 발상을 제안했다. 김문수 후보로는 안 되니 꿩 대신 닭이라도 생각하는 것인가? 선거의 본질도 후보 검증의 형평성도 깡그리 무시한 궤변을 배설한 것이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에게 묻겠다. 배우자 검증을 그토록 원하면서 왜 ‘김건희 특검’에는 결사반대했는가? 국정농단을 한 김건희 씨가 수많은 논란과 국민적 의혹에 휩싸이고 심지어 대통령 배우자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정까지 깊숙이 개입했을 때조차 방패막이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김 위원장 아닌가? 그런데도 다른 후보 배우자에게만 무한한 책임과 정책 철학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참으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더 이상의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주고 정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