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에 의해 admin, 30 7월, 2025

[ 성명서 ]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근본적 제도 개선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이지은)는 지난 23일 전남 나주 벽돌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외국인 노동자는 지게차에 몸이 포장용 랩으로 묶인 채 들어 올려졌고 가해자는“잘못했냐?”라는 말과 함께 촬영 영상 속에서 웃음을 보이며 조롱에 가까운 행위를 했습니다. 이날 발생한 이 행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행해진 차별 행위입니다. 이 같은 사건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이미지와 다문화 사회로서의 성숙도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주노동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1.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 장난으로 치부될 수 없는 물리적·정신적 학대 행위는 피해자의 국적과 상관없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에 의해 admin, 2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혈세로 극우 유튜브 운영? 오세훈 시장은 시장직을 내려놓고 극우 유튜버로 전업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정부를 비방하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을 잇달아 게시했다. 공무원이 이래도 되는가?해당 영상의 제작에는 서울시 홍보담당 비서관과 임기제 공무원들이 투입되었고 제작비 역시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과 시민의 혈세가 오세훈 시장 개인의 극우 정치 홍보에 동원되고 있는 셈이다.이는 서울시 행정과 시민의 세금을 사적으로 전용한 것으로 시장으로서의 책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범죄행위이다. ‘주적’ ‘개딸’ ‘나라 망하는 길’ ‘베네수엘라 직행열차’ 등 자극적인 문구로 도배된 썸네일과 영상 제목은 결코 세계적 도시 서울의 공식 채널이라 할 수 없다.오 시장 개인의 저급한 극우정치 선동에 시민이 대신 부끄러움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부끄럽고도 참담한 일이다.

에 의해 admin, 24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범죄의혹 무능시정 오세훈 서울시장 시장직 사퇴로 시민들께 마지막 예의를 다하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혁신’을 외치며 정권 실패와 대선 패배의 책임자들은 물러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다시 시작된 오 시장 특유의 ‘남 탓 정치’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등 범죄 의혹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혼선과 싱크홀 사고 논란의 한강 리버버스 등 악몽만을 떠올리게 하는 무능한 서울시정으로 오 시장은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최근에는 서울시정을 포기한 채 정략적 행보와 비이성적인 유튜브 제작에 열을 올리며 극우 놀이에 빠져 있다. ‘합리적 보수’의 가면이 특검의 칼날 앞에 무용지물임을 깨닫게 된 것인가? 정치적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최후의 배수진을 치지만 백약이 무효다. 더는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정계도 은퇴하기 바란다. 그 뻔뻔한 철면피함에 시민들의 분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조속한 사퇴만이 서울시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가 될 것이다. 2025년 7월 24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민주당 서울시당 가평 수해 현장에 120명 투입 - 3개 시·도당 합동 복구작업…토사제거·나무정리 나서 -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장경태)이 23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단 120명을 파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서울시당을 비롯해 경기도당 강원도당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전체 투입 인원은 400여 명에 달했다. 서울시당 자원봉사단은 지역위원회 당원과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돼 침수가옥 집기와 토사물 정리 쓰러진 나무 처리 축사 주변 정비 폐자재 수거 농경지 정비 등 현장 곳곳에서 피해 복구에 힘썼다. 앞서 기록적 집중호우로 가평 일대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한 상태다.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은 ""모든 수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주당도 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에 의해 admin, 23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극우적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는 극우시장 오세훈은 사퇴하라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끝내 극우 본색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극우 유튜브 채널을 방불케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서울시장의 공식 채널에서 온갖 자극적이고 혐오적인 문구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은 실로 참담하다. 수준 이하의 발언이 끔찍하기까지 하다. 최근까지도 오 시장은 국민의힘이 극렬 지지층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특검의 칼날을 모면하고자 정치적 고립 상황에서의 내놓은 '변화와 혁신'은 이번 유튜브를 통해 '반성과 성찰'이 아닌 '극우로의 회귀'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고자 극단의 정치 혐오의 정치에만 몰두하는 자가 과연 서울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오 시장이 할 일은 구태하고 시대착오적인 유튜브 선동이 아니다. 서울시민을 위해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만이 그나마 마지막 남은 정치적 도리일 것이다. 긴 말하지 않겠다. 사퇴하라! 2025년 7월 23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에 의해 admin, 22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전광훈 당에 이어 전한길 당? 국민의힘은 극우의 길을 버리고 스스로 해산하라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뒤늦게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극우인사 전한길 씨의 언행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전한길 씨의 극우적이고 선동적인 언행을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가.국민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제야 전 씨의 언행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것은 무책임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태도다. 국민의힘이 과연 전 씨를 징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이번 사태는 전 씨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징계받아야 할 대상은 전 씨뿐 아니라 극우적 선동을 일삼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한 내란공범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은 전 씨의 극단적 언행을 알면서도 감싸고 치켜세웠다. 전 씨의 입당을 두고도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호들갑 떨 것 없다”고 했고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인요한 의원은 “전한길은 인물”이라며 환영 의사까지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주에도 전 씨를 국회로 불러 당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 14일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는 전 씨가 발표자로 초청됐고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에 의해 admin, 19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채수근 해병 2주기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합니다 채수근 해병의 2주기를 맞아 그의 헌신과 희생을 추모합니다.채수근 해병의 비극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하는 군인의 권리와 생명을 외면한 국가의 무책임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군인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기준 없이 위험에 내몰리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대민지원과 재난 상황에서도 50만 장병의 안전이 보장되는 체계를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수근 해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채 해병 특검’을 추진해 출범시켰습니다.윤석열 정부는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수사에 외압을 가하며 국민의 요구를 가로막아 왔습니다.특검은 이러한 방해와 은폐를 넘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명확히 물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모든 군인이 합당한 보호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하고 제대 후에도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자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에 의해 admin, 18 7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불통과 독선"" 오세훈 시장 SNS ‘쇼통’은 그만두고 시민과 ‘소통’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스레드와 엑스 계정을 새롭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SNS 계정을 늘린다고 해서 소통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 시장의 불통과 독선은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문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마포구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이 삶과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그런데도 오 시장은 이러한 정당한 목소리를 ‘지연 전략’이라 매도했고 이를 전달한 같은 당 소속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는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는 모욕적인 발언까지 했다. 주민들의 고통과 요구를 외면한 채 대화와 공감 없이 일방적인 지시로 갈등만 키우는 것이 과연 ‘소통’인가? 오 시장의 이 같은 불통과 독선은 이번만의 일이 아니다.재건축·재개발 정책에서도 속도만 강조하며 주민 의견을 배제했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도 충분한 공론화 없이 밀어붙여 시민의 분노를 샀다. 그의 무능과 독선으로 방송국 폐국 일보 직전인 TBS 교통방송 사태는 또 어떠한가?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책 실패와 명태균 스캔들로 서울을 망가뜨린 오세훈 서울시장 필요한 것은 불출마 선언이다. 서울시가 ‘주택부동산정책수석’이라는 정무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재지정이라는 희대의 정책 혼선으로 서울 집값을 자극했다. 사상 최악의 정책 실패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부동산 전문가를 영입해 이미지 세탁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오 시장에게 묻겠다. 이번 직위 신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겨냥한 정치적 포석 아닌가? “일 욕심이 하면 할수록 더 커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하기 전에 오 시장 스스로 일할 자격이 있는지 뼈저리게 돌아봐야 할 때다. 현재 오 시장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의 커넥션과 더불어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와 있다. 김건희 특검이 오 시장을 직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본인은 어떤 해명도 책임도 없이 서울시정을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고 있을 뿐이다. 오 시장은 부동산 수석 신설이라는 사후약방문식 정책보다 명확한 자백과 사과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라는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수경제를 외면한 ‘민생쿠폰’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퇴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이다.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자영업자의 줄폐업을 막고 매출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어떤 상관이 있단 말인가? 아직도 소비쿠폰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고 현금 지급이란 관점만 가지고 있는 것인가? 오 시장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국힘의 유아적이고 기득권 중심의 전근대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리란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아닌가. 집값이 그렇게 걱정된다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번복으로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른 본인의 실책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과가 있었어야 한다. 또한 서울시가 소비쿠폰 예산의 25%를 분담하게 된 것을 두고 빚 타령을 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한강 리버버스’와 같이 수백억 원의 막대한 혈세를 들이고도 실효성 하나 없는 전시행정은 저돌적으로 추진하면서 왜 서울시민을 살리는 정책에는 인색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