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광명시가 도시의 모든 공간을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광명’ 5개년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광명’을 주제로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김원곤 도시주택국장은 “광명시 정원도시 정책은 단순한 도시 미관 향상을 넘어 시민 삶의 방식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향유하는 정원도시를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5개년 계획에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4대 산 산림형 시민정원 조성 ▲키즈가든 조성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과 대응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2025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현장 활동가와 대응단 관계자, 정책연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아동·청소년 성착취 실태와 경기도 피해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자 지원 및 보호를 위한 법·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 대상으로 49교를 선정,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부 보통교부금을 지원받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공간의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내년도 사업 대상교는 일반계고 41교(수원·성남·구리남양주·의정부 등 16개 지역), 직업계고 8교(부천·군포의왕·안양과천·고양 등 8개 지역)로 총 49교다. 약 350억 원을 투입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유아를 위한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교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운영교 담당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역량 함양의 자리다.도교육청은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사업으로 ▲방과후 놀이 배움터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방과후 놀이 배움터’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유치원별 특색있는 방과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 납득할 수 없는 결정에 유감을 표합니다

 

특검이 청구한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도무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에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한 전 총리가 짊어진 혐의만 6개입니다. 내란 방조와 계엄 가담,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까지 가벼운 것 하나 없습니다.

 

심지어 한 전 총리는 허위 계엄 선포 문건의 폐기를 지시하는 등 증거를 적극적으로 인멸한 의혹까지 있습니다.

 

내란 방조를 넘어 적극적인 계엄 가담 의혹까지 받고 있는 내란 공범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국민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은 내란 세력과 국민께 명백히 잘못된 신호를 준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국민께서 지켜보실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1020 미래세대에게도 기회가 될 성공적 한미정상회담 마무리를 환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많은 우려와 난관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회담으로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미국 투자 약속과 산업 협력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또한 양국 정상의 동맹 현대화 약속은 대한민국 안보의 안정성을 높여 안보를 튼튼히 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회담 마무리는 우리 대학생에게도 새로운 기회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번 회담의 성과로 투자는 반도체와 AI, 조선 산업 등 전략산업으로 확대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생 일자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실무 경험의 문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산학 협력 프로그램, 해외 연구와 교류 기회가 늘어나면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권 역시 넓어질 것입니다.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태원 참사의 원흉'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제라도 속죄하고 합당한 책임을 지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용산이 함께하는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주제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자화자찬했다. 박 구청장에게 묻겠다. 지금이 과연 대상을 받고 기뻐할 때인가? 자신의 안일함과 무책임으로 인해 159명의 희생자를 낳은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린 듯하다. 당시 책임자로서 무능과 태만으로 일관하여 많은 사망자를 내고 심지어 참사가 난 후에도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골든타임을 허비한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자화자찬을 할 수 있겠는가?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며 무책임을 합리화했고 참사 당일의 행적에 대해 수차례 번복하며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당사자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제라도 석고대죄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 마땅하다. 평생 속죄하며 자신이 책임자이자 사고의 원흉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법정에서 단 한 치의 거짓 없이 모든 진실을 고백하고 합당한 책임을 지라.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오송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통과를 환영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오늘(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참사 발생 2년 만에야 뒤늦게 이뤄진 조치지만, 오송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받아들입니다.

 

2023년 7월 15일, 무너진 임시제방과 미흡한 대응으로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이뤄지지 않아 유가족과 국민들은 깊은 상처와 분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왔습니다. 

오송참사는 결코 ‘자연재해’가 아닌, 막을 수 있었던 사회적 참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서로에게 떠넘겼습니다.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 눈높이 운운할 자격 없는 오세훈 서울시장 자진사퇴만이 답이다. 서울시정을 멀리한 채 비상식적인 유튜브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며 극우 놀이에 빠졌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를 향해 ""국민 눈높이를 살피라""고 조언했다. 자신이 저질러온 저급한 정략적 행보는 보이지 않는가? 참으로 부끄러운 말이다. 오 시장은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과 관련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까지 받고 시장 공관과 시청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당하며 서울시민들을 경악하게 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듯 하다. 오 시장 본인이야말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치인인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하지 않은가? 게다가 서울시 곳곳을 전시행정으로 도배하고 부실한 정책으로 서울시민을 기만하면서도 ‘4선 서울시장’이라는 자만심에만 취해 있는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구차하다. 어느 것 하나 대한민국 국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다. 공직자로서의 청렴과 품격은 내던진 채 정치 쇼맨십만 즐기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제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답할 길을 직시하기 바란다. 바로 자진사퇴만이 정답임을 깨닫고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

에 의해 admin, 27 8월, 2025

제152차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8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대전시당

 

■ 정청래 당대표

 

충남 금산군에서 제가 10남매 중의 열 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곳 근거리에 있는 삼성동 보문고등학교를 제가 나왔습니다. 충청이 낳고 대전이 키운 정치인이 저 정청래입니다. 오늘 고향에 와서 이렇게 최고위원회를 하니 정말 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추억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