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도시의 모든 공간을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광명’ 5개년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광명’을 주제로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김원곤 도시주택국장은 “광명시 정원도시 정책은 단순한 도시 미관 향상을 넘어 시민 삶의 방식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향유하는 정원도시를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5개년 계획에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4대 산 산림형 시민정원 조성 ▲키즈가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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