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육군사관학교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존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런데 과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존치 결정이 났을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부당한 권력이 사라졌으니, 상식과 순리에 맞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숱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뉴라이트 역사관이 번성한 것도 참으로 큰 문제였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인사들이 정부 요직에 중용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정권에서 중용된 것 아니겠습니까?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전국장애인가족 이재명 후보 지지 기자회견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전 11시□ 장소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후보와 함께하시는 전국장애인 여러분, 그리고 장애인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당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인 여러분과 장애인가족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2주간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시면서,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한 활동을 펼치셨습니다. 여러분의 고생과 열의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명시가 7년간 시민과 함께 쌓아온 자치분권 기반을 발판으로 자치분권 일상화를 향한 도약을 시작한다.시는 2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었다.이날 하태화 자치행정국장은 조직 정비, 시민 참여 플랫폼 확대 등 실질적 시민 참여 기반 구축 성과를 설명하며, 을 비전으로 2027년까지 자치분권의 일상화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하 국장은 “시민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의 주체”라며 “그간 쌓아온 기반과 역량을
광명시가 지난 7년간 시민과 함께 다져온 자치분권 기반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일상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동행으로 일군 자치분권의 결실과 미래’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하태화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브리핑에서 그간의 자치분권 성과를 설명하며, 2027년까지 자치분권을 시민의 일상 속 민주주의로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시민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주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의 모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