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제13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재난적 폭염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재산이 가장 중요합니다. 온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축산 농가, 어가의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이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과하면 과했지, 절대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철저한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비상 재난 상황에 맞게 민주당도 비상하게 움직이겠습니다. 당정 협의 채널을 상시 가동하고, 상임위별로 부처와 협의해서 정부의 대응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반성 없는 국민의힘이 지난 3년 무엇을 했는지 국민께서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민심의 분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의 뻔뻔한 적반하장식 발언들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특검 수사에 송언석 위원장은 ‘대응 TF를 만들자’ 떠들고, 조은희 의원은 ‘피해자론’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심지어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힘 목숨을 노리고 있다’며 하나로 뭉치자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

 

윤석열 폭정과 내란을 감싸고 김건희 방탄에 민생경제와 나라의 미래까지 저버린, 국민의힘의 지난 3년을 국민께서 똑똑히 지켜보셨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결별했다 꼬리 자르며 당헌당규에 사과 몇 줄 넣는 것으로 내란 동조의 책임에서 벗어날 속셈입니까? 이러니 지지율이 19%를 기록하고 텃밭인 TK 민심마저 돌아선 것 아닙니까?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와 함께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각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연일 끔찍한 열기를 토해내는 더위에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서울이 117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원주와 인제, 경기 수원과 이천, 충북 충주와 청주, 충남 서산·천안·보령·부여, 대전, 전북 고창, 전남 목포와 영광, 부산도 기상 관측 이래 제일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온열 질환자 증가 속도가 예년의 2.5배에 달합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벌써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월에만 택배 현장 대리점 소장과 택배 기사 등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는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윤석열 대통령실의 리박스쿨 챙기기 의혹과 뻔뻔한 극우세력, 철저히 수사해 배후를 밝혀야 합니다

 

어제 국회에서 공개된 리박스쿨 내부 문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극우 인사를 조직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을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시키려는 계획이 수년간 치밀하게 추진되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청문회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가 리박스쿨 유관기관이 ‘늘봄학교’ 사업에 선정되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점입니다. 

 

그런데도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청문회 내내 ‘마녀사냥’이라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몰두했습니다. “모른다”, “심신미약 상태다”라는 궤변을 반복했고 “백골단이 뭐가 문제냐”는 망언으로 국민과 국회를 모욕했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1일(금)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부의 차질 없는 부산 이전과 해양수도 건설을 돕겠습니다

 

해수부가 연말에 정부세종청사를 떠나 부산역 인근으로 일괄 이전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또한 이전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수부 이전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이자,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대전환이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서막이라 평가하며 적극 환영합니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동아시아 해양무역을 주도하며 바다를 통해 번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은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야 할 때입니다.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하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정미숙)은 7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으로 『즐거운 수박파티』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여름의 상징인 ‘수박’을 주제로 문학적 상상력과 오감 체험을 결합한 이번 활동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적 경험으로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수박 주스 가게 ▲수박 나르기 게임 ▲수박 수확하기 놀이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이 짝을 이루어 협동하고 배려하며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9일(수)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광명지회(지회장 김인남)가 주최하였고, 광명지역 요양보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상호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김용성 의원은 “장기요양 현장은 우리 사회 돌봄의 최전선이자 세대가 함께 존중받는 공동체의 출발점”이라며 “여러분의 세심한 손길과 헌신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구미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태봉)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손수 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준비된 불고기는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손질하고 조리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구미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노태봉 협의회장도 “항상 앞장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철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열)는 지난 9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50인 토론회’를 열고 2026년 주민세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주민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주민 50명이 참여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이날 논의된 주요 의제는 지난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참여한 715명의 의견을 토대로 구성했으며, 실효성과 공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생활 속 불

에 의해 admin, 10 7월, 2025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과 9일 이틀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보는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이경국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장이 맡아 마을 단위 이웃망 구축 사례와 생활권 중심의 조직화 방안, 공동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자조조직 구성 방법 등을 소개하며 커뮤니티케어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김군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대표위원장은 “이번 교육에 함께한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