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황정아 대변인] 이재명 정부와 함께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각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에 의해 admin, 11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와 함께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한 각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연일 끔찍한 열기를 토해내는 더위에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서울이 117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원주와 인제, 경기 수원과 이천, 충북 충주와 청주, 충남 서산·천안·보령·부여, 대전, 전북 고창, 전남 목포와 영광, 부산도 기상 관측 이래 제일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온열 질환자 증가 속도가 예년의 2.5배에 달합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벌써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월에만 택배 현장 대리점 소장과 택배 기사 등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남 곡성에서는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폭염은 기상의 문제를 넘어, 사회재난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린이, 노약자, 폭염에 취약한 노동자들까지 긴급대책과 제도정비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 지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기 가동 등 선제적 폭염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곧 있을 당정 협의를 바탕으로 폭염을 가릴 수 있는 국민의 그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7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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