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8 4월, 2025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권리당원 자발적 ARS투표 안내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자발적 ARS투표방법을 안내드립니다.

 

  4월 16일(수)에 실시한 온라인 투표 및 4월 17일(목) ~ 4월 18일(금) 오후 3시까지 실시한 강제적 ARS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께서는 아래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바로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아 래 -

 

 ❍ 투표시간 : 4월 18일(금) 오후 3시 ~ 오후 6시

에 의해 admin, 18 4월, 2025

서울시당 김미주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서초구의회 국민의힘은 파면당한 대통령에게 주어지는 세금특혜 폐지에 즉각 동참하라 더불어민주당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서초구 구세 감면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1975년 군사 독재 시절 제정된 서울시 조례안에 따라 88년 제정된 서초구 조례에는 전직 대통령 주택에 관한 감면조항이 존재한다. 만약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특혜 조항의 적용을 받게 된다. 이 경우 약 33억 상당의 아파트에 대한 재산세와 종합 부동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국가 지도자로서 헌신해 온 그간의 공적에 대한 헌사이며 이는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다. 이 때문에 관련 법률에서 재직 중 탄핵 결정으로 퇴임한 경우에는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당했다. 일반인에 불과한 그가 지자체 조례를 적용해 세금 특혜를 받는 것은 국민적 상식을 벗어나는 일이며 법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다 이기고 돌아왔다” “어차피 뭐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

에 의해 admin, 18 4월, 2025

서울시당 최지효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광화문은 독재자 박정희의 동상이 설 자리가 아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이철우 대선 예비후보가 일제히 독재자 박정희 동상을 서울 한복판에 세우겠다고 나섰다.광화문과 마포구 박정희기념관에 동상을 세우겠다는 것이다.심지어 이철우 예비후보는 “서울시장 목을 비틀어서라도 동상을 세우겠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서울시장에게 물리적 위협까지 언급하며 독재자를 기리겠다는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폭주가 전혀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이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0억 원의 혈세를 들여 광화문에 대형 태극기를 세우겠다고 했다.시민 숙의 끝에 어렵게 사들인 송현동 부지에는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고 나섰다. 결국 무리한 이승만 기념관 추진과 부지 용도를 둘러싼 말 바꾸기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사과해야 했다.서울시민은 그 사과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과거의 독재자를 위한 기념물에는 아낌없이 세금을 쏟아붓고 정작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의 주거 안전 복지는 외면한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