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방문조사 운운하는 윤석열, 내란 범죄자가 특혜 수사를 요구하다니 철면피의 극치입니다

 

윤석열 측이 특검 조사를 완강히 거부하며, 적반하장으로 방문조사를 받겠다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장소는 본질적 문제가 아니’라니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습니다. 내란 수괴 피의자가 정당한 사법 절차를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모자라 특혜 수사를 요구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더욱이 특검의 금지로 불허되었지만 윤석열은 특검 조사는 거부해놓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제적 음모론자 모스 탄을 접견하려고 했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내란 수괴의 철면피 같은 태도에 분노가 치밉니다. 윤석열은 구치소에 들어가서도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까?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혁신은커녕 내분 막장극만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무엇을 잘했다고 서로 싸움박질입니까? ​

 

국민의힘이 대선 참패에 이어 지지율이 19%로 떨어지며, 바닥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단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볼썽사나운 내분만 벌이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꺼낸 ‘한덕수 캠프 160억’ 의혹에 권영세 의원이 고발을 예고하는 등, 반성 없이 서로 총질만 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어처구니없습니다.

 

국민의힘은 12.3 내란 옹호도 모자라, 대선후보 바꿔치기 막장극까지 펼쳐놓고  ‘고소전’을 벌일 만큼 국민이 우습습니까? 분노한 민심에는 눈감고, 네 탓 공방만 하는 국민의힘이 정말 한심합니다.

 

더욱이 윤상현 의원은 부정선거를 외치고 윤석열 영치금 모금을 호소하는 전한길을 국회에 불러 들였고, 일부 당권 주자들은 공개적으로 윤희숙 혁신안을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 이하 경기항공고)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도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사업은 직업계고를 미래 유망 산업 중심으로 구조 전환하고, 고졸 취업과 후학습이 연계된 고교-대학-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중점 직업교육사업이다.'경기항공고'는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 주식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 한서대학교, 부천대학교 등과 함께 항공MRO(정비), 드론 운용·정비, 전기전자 기반 융합기술 분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충현중학교는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예술교육 연계를 통해 자율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며 공동체성 함양을 위해 「Let’s Grow:‘함께’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학생 주도 프로젝트는 교내 도서관 앞 야외 데크 유휴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미술, 역사, 사회, 영어, 국어 등의 교과 및 동아리와 연계하여 공간 탐색, 문제 발견, 해결안 기획, 시각적 표현, 발표까지 통합적 배움이 연계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프로젝트를 운영한 교사는“교육과정과 연계된 교과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일부인 학교 공간을 배움과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만)는 15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가정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초복에 삼계탕을 받아 원기충전이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희만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욱규)와 부녀회(회장 김용덕)는 지난 1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소불고기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자 정성껏 소불고기를 준비했다. 직접 조리한 불고기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이욱규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불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광명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병돈)는 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주민자치회는 광명3동 경로당과 빛고을 경로당 등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 130여 명에게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수박을 정성껏 전달했다.삼계탕을 받은 어르신들은 “요즘 무더위에 식사 준비도 쉽지 않은데, 따뜻한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여름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민병돈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광명시는 15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인생정원에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초로기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문화 체험과 직접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해, 인지 기능 강화와 자연과의 교감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시는 치매 증상 악화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춰 목재를 매개로 한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인지·정서 향상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목재는 자연의 주요 탄소흡수원이자 탄소 저장 수단으로, 목공품·가구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광명시는 15일 오전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수어통역활동가 양성 인큐베이팅–실전 수어통역 실습’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내 수어통역 인재를 양성하고 청각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실습은 베이킹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인큐베이팅 학습자 9명과 청각장애인 학습자 8명이 짝을 이루어 실시간 수어통역을 수행했다. 현장에는 수어 강사, 요리 강사, 광명시 수어통역센터 통역사도 함께 참여해 실전 감각을 높였

에 의해 admin, 15 7월, 2025

광명시는 15일 광명극장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74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6개 공공일자리 사업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청년인턴에 선발돼 지난 3일부터 근무한 중장년층 근로자 440명과 청년층 근로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교육은 산업안전, 성희롱 예방, 복무규정, 인권교육 등 공공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우기철에 대비해 대응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건강과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