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수경제를 외면한 ‘민생쿠폰’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퇴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이다.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자영업자의 줄폐업을 막고 매출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어떤 상관이 있단 말인가? 아직도 소비쿠폰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하고 현금 지급이란 관점만 가지고 있는 것인가? 오 시장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국힘의 유아적이고 기득권 중심의 전근대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리란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아닌가. 집값이 그렇게 걱정된다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번복으로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른 본인의 실책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과가 있었어야 한다. 또한 서울시가 소비쿠폰 예산의 25%를 분담하게 된 것을 두고 빚 타령을 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한강 리버버스’와 같이 수백억 원의 막대한 혈세를 들이고도 실효성 하나 없는 전시행정은 저돌적으로 추진하면서 왜 서울시민을 살리는 정책에는 인색한가?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제44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7월 17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오늘은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그 자체가 민주주의이며 대한민국입니다. 12월 3일 내란의 밤, 내란수괴 윤석열이 총칼로 헌법과 국회를 유린한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은 맨몸으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켜냈습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정질서를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를 닦은 제헌절이 77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의 근본 원리를 닦은 제헌 헌법의 77번째 생일을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께서는 제헌의회가 기초한 헌법 정신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서 맞서 싸우셨습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을 끌어내렸고, 5.18 민주화운동으로 전두환 신군부의 군사반란에 맞섰으며,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내셨습니다. 

 

또한 촛불혁명으로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심판했고, 빛의 혁명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의 내란 시도를 막아내셨습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한길 특강에 가놓고 그런 자리인지 몰랐다니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우습습니까?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전한길 특강 세미나에 얼굴을 비추고도 “그런 자리인지 몰랐다”며 뻔뻔한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공당을 대표한다는 사람이 무슨 일정인지 파악도 안 하고 갔다는 말을 믿으라고 합니까?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면 이런 뻔뻔한 소리를 변명이라고 합니까?

 

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과 송언석 비대위원장을 콕 집어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비상대책위원장부터 ‘윤 어게인’을 외치며 내란 수괴와의 단절을 거부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로 밀어 넣는데 혁신이 가능하겠습니까?

 

심지어 당권을 노리고 있는 김문수 전 후보는 한술 더 떠 윤석열의 모스 탄 접견 금지가 ‘인권 침해’라고 강변하고 나섰습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모스 탄 씨를 푸대접해 한미관계가 파탄 날 거라는 이준우 대변인의 주장이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입니까?

 

모스 탄 씨는 근거 없는 음모론과 허위 주장으로 이재명 정부를 향한 악의적 정치 선동을 일삼는 인물입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대가 그의 강연을 취소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게 아니라, 허위 조작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당한 조치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가 모스 탄 씨를 “푸대접했다”며 한미관계 파탄, 주한미군 철수, 미 위성비용 청구 등 자극적 언사로 비난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이준우 대변인은 국민을 상대로 협잡질을하려는 게 아니라면 가짜뉴스 유포자를 비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십시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7일(목)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해놓고 뻔뻔하게 부인하는 윤석열, 오직 본인이 살 궁리뿐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이 특검의 드론사 압수수색 영장에 일반이적죄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직접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 준비를 지시했다는 취지의 현역 장교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최소 6차례에 걸쳐 10여 대 이상의 드론을 북한 상공에 투입해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드론 침투에 환호작약했다는 증언과 윤석열이 직접 김용대 사령관에게 지시했다는 증언까지 종합하면, 무인기 침투를 몰랐다는 윤석열의 항변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7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온갖 핑계와 법 기술로 사법시스템 우롱하는 내란 수괴에게 일말의 관용도 없어야 합니다 

 

윤석열이 특검 조사를 거부한 것도 모자라, 재구속 결정을 내린 사법부에 실망했다며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말끝마다 법치를 외쳐놓고 정작 자신이 피의자로 전락하자 불리한 사법절차는 무조건 거부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구속적부심 같은 인권 보호는 또 꼼꼼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속적부심 청구를 통해 특검의 3차 강제구인을 무력화하는 등 온갖 핑계와 법 기술을 이용해 수사와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내란 수괴의 행태가 참으로 어처구니없습니다.

 

에 의해 admin, 17 7월, 2025

문금주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17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뻔뻔하게 거짓말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부끄러운 줄 안다면 당장 사퇴하십시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5년도 제25회 국무회의 회의록을 통해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대통령에게 독임제를 건의하지 않았다’라던 해명이 뻔뻔한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이 감히 국민을 속이려 했다니 기가 막힙니다. 본인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민께서 언제까지 이진숙 위원장의 거짓말을 참아야 합니까?

 

국민 앞에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는 꼴이 법정에서 거짓말로 일관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판박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치적 중립성과 방송의 공익성을 위해 여야의 합의로 운영되는 합의제 행정 기구입니다. 

 

에 의해 admin, 16 7월, 2025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고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신설하고, 경기도 관광기념품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관광기념품은 지역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반영하는 문화콘텐츠이자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경기도는 그간 관련 경진대회나 공모전의 부재, 우수 기념품 지정